오늘 13회 했고 다음 주 화요일 16회로 종영이고 촬영은 한 달 전에 종료됐는데 어떻게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지...
이동욱 가족 이야기, 조승우-원진아의 썸인듯 썸 아닌 이야기, 이동욱-최유화 썸 이야기 등은 제외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소재는 좋았고 마음에 들었는데 곁가지가 너무 많네요. 이제 남은 건 3회 분량 뿐인데.
이노을 캐릭터 너무 동떨어져요
이 드라마에 그런 캐릭이 왜 필요한지?
청순하게 보이지만
꼬실려는듯 줄줄 흘리고 다니고...
노이햐
16회가 종방이군요 3회에 어떻게 다 풀어갈건지.
오늘은 좀 내용이 생뚱맞던데
그래도 조승우 연기 보는 맛에 봤네요
오늘거 아직 못봤지만 두건의 썸은 진정 사족.
두건의 썸은 진정 사족.2222
벌써 끝이에요? 이제 한창 이어가는 단계인 줄 알았네요.
여주도 좀 붕 뜨는데, 그 여기자는 정말 얼굴 표정도 늘 뚱하고(입술이 두꺼워서 그리 보이나?) 심한 발연기 때문에 볼 때마다 넘 거슬려요.
조승우 비서분 연기가 자연스럽고 좋아요~
비숲 보고 기대했는데 저도 좀 별루네요;;
100% 동감이예요. 어제 드라마 보면서 비숲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러브라인이 없었던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작가가 러브라인, 가족 관계 묘사에 약한 것 같더군요.
전 비밀의 숲을 안봐서 그런지 매주 기다리며 잘보고 있어요.
조승우연기보고 새삼 반해서 유투브를 찾아봤답니다.
작가를 찾아보려니 아직 비밀의 숲 말고는 작품이 없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