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분자 먹는 법
복분자를 갈아서 드시기엔 씨가 넘 억세서
씨를 걸러내야만 하는데..
효소를 담거나 먹을때마다 갈아 마신다해도
거르기가 만만치 않은 일이라
나중에는 냉장고 속에 쟁여둔 복분자가 처치곤란이 될 때가 있어요.
복분자 드시는 방법에는
복분자주 담그기
설탕에 버무려 효소만들기
그때그때 갈아마시기 등이 있을텐데..
제가 먹어본 결과
가장 간편한 방법은 건강원에서 팩으로 만드는 방법인데,
이건 한번 끓이는 거라 생즙의 맛은 없고 보관과 음용이 간편..
두번째로는 제가 하는 방법인데,
효소로 담그면 술맛이 나는게 싫어서
생즙으로 간편하게 마시고자 만들어본 방법이예요~
냉동복분자에 설탕을 적당량 넣어 버무려서 뭉그러지도록 합니다.
너무 단게 싫으시면 설탕량을 적게 넣으세요~
(대신 원액양이 줄어요)
고운체에 걸러주시고 나온 원액은 냉동보관하면서 희석해서 드시고
찌꺼기는 물을 넣어 끓인 후 체에 걸러 설탕이나 꿀을 넣어 먹기좋은 당도로 맞춰 쥬스를 만들어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드세요~^^
이 과정을 두세번 정도 반복하면 복분자씨만 남습니다.
복분자효소는 다 아실텐데
복분자와 설탕을 1:1로 버무려 어느 정도 원액이 나오면
걸러서 냉동보관하시면서 물에 희석해서 드세요~
보관시 병에 너무 꽉채워서 보관하게 되면
냉동실에서도 발효가 진행되어 폭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친정부모님이 재배하신 복분자를 해년마다 보내주셔서 넘 잘 먹고 있어서 도움될까 싶어 적어봤어요~
다른 더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1. 복분자
'18.6.26 5:28 AM (117.111.xxx.88)이렇게 거른 원액으로 복분자쨈을 만들어도 됩니다.
여름에 우유빙수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2. 분자
'18.6.26 5:50 AM (124.60.xxx.210)복분자가 요즘 가격이 무지 비싸서 조금 지둘려보고 있습니다.귀한거 매일 드시네요
북분자를 올해부터 먹어보려고 합니다 전립선 예방에 좋다해서요 복분자 생걸로 갈아서 먹으라고 그래야 효과가 배라고 설탕이나 다른 첨가물 들어가면 아무래도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냥 갈아 먹기엔 씨가 억세나보군요..올리신 글 잘 봤습니다^^3. 복분자
'18.6.26 6:01 A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씨가 많고 억센 편이예요~
설탕을 조금만 넣고 체에 걸러 드세요~
혹시 고창복분자 구입계획이시면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lemon260.do
문제시 댓글삭제합니다.4. 삭제하시죠.
'18.6.26 7:40 AM (218.48.xxx.10) - 삭제된댓글블로그글이 죄다 판매글이네요.
5. 귀한 복분자를
'18.6.26 8:49 AM (124.111.xxx.3) - 삭제된댓글올해엔 일하느라 돌보지 못해서 거의 아사 직전에 남편이 물자동 호수를 만들어서 겨우 살긴 했는데 열매를 몇개 못땄네요.일하느라 나무 돌볼 시간이 없었네요.매일 물줘야하는 블루베리도 이제서야 싱싱해졌어요.역시 집안엔 집에서 돌봄해야 하는 주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네요.나도 아내가 필요하다는 제목이 와 닿네요.비도오고 간만에 휴일이 너무좋네요.82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6. ‥
'18.6.26 9:54 AM (218.155.xxx.89)올해 가물어 복분자가 별로네요.
건강원에서 즙을 짜도 5만원 기본이구요.
전 부모님이 주신 복분자 실은 애물단지예요.
복분자는 뭘해도 간편하게 먹을 수가 없어요.7. nake
'18.6.26 10:32 AM (59.28.xxx.164)선운사 앞에서 파는 복분자즙 최고던데
8. 복분자
'18.6.27 6:30 P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고창복분자 구입하실 분~^^
http://blog.naver.com/lemon260.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