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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TV조선 이진동 부장, 여직원 2명 성폭행·성추행 의혹

이진동 |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8-03-22 18:13:33
TV조선 이진동 부장, 여직원 2명 성폭행·성추행 의혹 http://newstapa.org/43666 ..

오전에 같은 회사 여직원 성폭행 기사가 났었는데 2012년에는 다른 여직원 성추행도 있었군요. 그럼 드러나지 않은 사례가 더 있을 수도 있겠어요. 성추행 피해자의 의견이 인상적이네요. 

" 또 이진동 부장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한 법적 다툼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진술할 의사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런 류의 가해자는 왜 꼭 아내와 아이들에게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미안한지 모르겠네요.
IP : 110.15.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도
    '18.3.22 6:16 PM (39.115.xxx.232)

    하루종일 떠들어야죠.

  • 2. 사주 똘만이들이라
    '18.3.22 6:17 PM (211.36.xxx.209)

    으음 성폭행은 강간 이잖어

  • 3.
    '18.3.22 6:21 PM (39.7.xxx.85)

    놀랍지도 않네 그럴줄 알고있었던 ㅋ 계속 도배해주세요. 널리 알려야할일

  • 4. ㅂㅂ
    '18.3.22 6:22 PM (27.35.xxx.162)

    방씨 졸개들이 오죽 하겠어요

  • 5. 금태섭
    '18.3.22 6:30 PM (80.151.xxx.232)

     
    TV조선 이진동 기자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취재과정을 소재로 "이렇게 시작되었다"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무척 흥미진진한 책. 하룻밤 새 읽었다.
     
    우리 사회에서는 공적인 일의 경우에도 끝난 다음에 기록을 남기는 일이 드물다. 기억이 생생한 사건에 대해서 기록을 남기다보면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 평가나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지점이 생기는데 그런 것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 때문이지 싶다.
     
    그러다보니 심지어 정당이 선거를 마치고도 공천 과정 등을 치밀하게 되짚어보는 백서를 내는 경우도 찾아보기 힘들다. 성공을 했을 때는 좋은 게 좋다고 넘어가고, 실패를 했을 때는 힘든 사람들을 왜 괴롭히느냐고 넘어간다. 그런 게 바로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원인이 된다.
     
    그런 면에서 국정농단 보도의 주역이었던 사람이 이런 책을 내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내용을 읽어봐도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애를 쓴 흔적이 보인다. 보도를 둘러싸고 박근혜 정부와 TV조선 혹은 조선일보가 긴장관계에 있을 때의 상황, 내부 갈등, 선택된 전략과 그렇지 않은 경로에 대한 평가 등에 대해서까지 상세히 써놓았다. 직장에서 자주 볼 수밖에 없는 상사나 동료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데 그 '기자 근성'에 경의를 표한다. 그 외에 몇가지 생각나는 점을 적어본다.
     
    1. 고영태에 대하여
     
    고영태 등 일부에서 "내부고발자" 심지어 "의인"으로까지 칭송받은 인물들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를 내렸는데 나도 동감이다.
     
    2. 우병우에 대하여
     
    조선일보의 우병우 보도와 관련해서, 저자는 당시 청와대에서 두려워하던 것은 미르재단-최순실-박근혜로 이어지는 보도였지 우병우 관련 뉴스는 아니었다고 판단했는데 맥락은 다르지만 나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다.
     
    탄핵에 이르기 위해서는 박근혜 정부의 잘못 중 본질적인 부분, 그리고 가장 드러내기 용이한 부분을 공격했어야 하는데 우병우의 직무유기나 직권남용은 그런 부분이라고 보기 어렵다. 직접 박근혜와 연결되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일단 최순실-박근혜의 잘못이 드러난 후에야, "그런데 민정수석은 뭘 했나",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



    어쨌든 무척 재미있는 책. 강추드린다. 왜 2014년에 고영태로부터 '최순실 의상실' 동영상을 입수했다면서 2016년이 되어서야 보도했을까, 라는 해묵은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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