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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학교폭력피해자 부모 경험담 및 대처 요령(글 깁니다) 펌

폭력 조회수 : 9,918
작성일 : 2017-12-19 13:40:15

출처 : SLR클럽 http://www.slrclub.com/bbs/vx2.php?id=ad_free&no=502895


오늘 인터넷 동호회 카페에서 누가 글을 올렸는데 제가 3년전 이 자료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아침부터 지금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몰랐던거죠. 다시 3년전으로 되돌아 가서 바로잡고 싶고, 바보같았던 저의 모습도 지워버리고 싶고, 울고불고 힘들어하던 우리 아이도 멋지게 보호해주고 싶네요.

3년 전 작은딸 중학교 입학하고 2주만에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거의 3개월을 쫒아다닌거 생각하면 지금도 피가 꺼꾸로 솟는 심정입니다.

이글 보시는분들 중 학교 입학해서 또는 학년 올라가면서 환경이 바뀌거나 하면 반드시 아이들 핸드폰에 메세지나 카톡을 주기적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시가 아니라 보호하는 목적으로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봐주세요. 아이한테는 학교 들어가기전이나 평상시에 미리 말해놓고 아이가 동의하게 유도한 다음 문자나 카톡을 봐야 거부감이 덜 합니다.

부모로서 아이가 힘들어하는데 모르고 있었어요. 어느날 저녁에 카톡 꽤나 여러개 오길래 넌 저녁에도 무슨 카톡이 이렇게 많이 오냐고... 뭐냐고 봤더니 그 문자들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아이들 욕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이상의 조합으로 이뤄지고 어른인 제가 읽는데도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시작이 이래요. 이 방에서 나가는 **는 죽여버린다 라며 단톡방이 개설되고 시작됩니다.
그리고 사냥감을 찾아 방황하다 하나 걸리면 그 방에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로 한명을 쌍욕으로 갈구기 시작하죠. 별일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 계속 지속적으로 새벽까지 문자가 오고 카톡 무료통화로 전화를 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동물소리를 낸다던가 욕만하고 끊어버린다던가 아이를 미치게 만들어버립니다. 

지금 이 글쓰면서도 한숨이 나고 손이 떨립니다. 

환경이 바뀔때가 왜 중요하냐면 어느 단체건 사람이 꼬이면 기선제압이 들어가고 레벨이 정해지는데 이게 예전에는 고딩들이 심했으나 지금은 중딩으로 내려와 초딩 고학년까지 굉장히 심각한가 보더라고요. 

문제 발단은 저희 아이가 허벅지 부근에 스타킹 코가 나갔는데 애 엄마가 그 부위에 딱풀칠을하면 진행을 막을수 있다고 알려줬데요. 

학교에서 똑같이 했는데 그걸 여자아이들이 봤고 넌 남자애들 꼬시려고 그러냐~ 다리를 왜 다 내놓느냐~ 누굴 보여주려고 그러느냐로 시작되며 8명의 여자아이들에 의해 집단 따돌림이 시작되고 걸어가면 괜히 툭툭치고 단톡방에서의 입에 담기 힘든 쌍욕으로 아이를 괴롭히게 됩니다. 다른아이들도 재미있으니 따라합니다.

어쩌다 본 카톡 단체방의 행태를 보고 기겁해서 학교에 쫒아갔지만 학교는 쉬쉬하는 입장에서 별일 아니라고 우리한테 맞겨달라고 담임에 학생부장까지 나서서 말합니다. 하지만 점점 더 심한 보복성 따돌림이 가해지는거죠. 아이는 거의 매일 울고불고 합니다.

학교는 방관자였습니다. 학교만 믿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학교폭력담당관에 전화를 걸어 이런사실을 알려주고 자문을 구합니다. 하지만 여기도 문제에 대해 학교에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어서 처벌을 받게끔 하라고 알려만주지 실상 나서서 해주는건 없습니다.

3개월간 혼자만의 싸움입니다. 가정은 파탄 지경이고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고 직장생활은 집중이 안되죠. 수시로 조퇴에 외출을하며 학교를 찾아가고 시 교육청 장학사를 만납니다. 여기서도 답변은 별로 없어요. 나서서 뭔가 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아이들끼리 의레 있는 일쯤으로 여깁니다.

학교폭력자치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학폭위라고 하며 지역의 의사, 공무원, 경찰 같은 명망있는 분들이 구성원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으며 어떤 처벌을 내릴것인가에 대해 시민재판 같은걸 학교에서 진행합니다.

--- 나중에 생각해보니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이 인간들은 한달에 한번인가 학폭위 열릴때마다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서 안부를 묻는 관계이다보니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기 어렵고 학교에서 하자는 대로 따라하다보니 학생부장의 말한마디, 교감의 말한마디에 좌지우지 되는 상황이 되는거죠. ---

가해학생과 부모들 전부 다 와있는 상태이고 저희도 참석했지만 동석은 안시키더군요. 싸움이 있을수 있으니 가해자들 말 다 듣고 피해자인 저희 말을 제일 마지막에 듣습니다. 

--- 모든 회의과정은 음성녹음을 하게 되어있고 관련학생과 부모들은 언제든지 법적으로 열람할수 있습니다. ---

강한 처벌을 요구했고 집으로 돌아왔으나 결과는 가해자 처벌... 우리 아이도 처벌...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결과에 분노하며 학교를 찾아갔으나 학교측은 어쩔수 없는 결과였다 합니다.

학폭위 심사과정 녹음파일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줄수없다 합니다. 
그래서 미리 출력해간 학폭위 법률 항목에 명시되어있는 자료제출에 대한 요구를 했고 똥씹은 얼굴로 신청서 주길래 작성해서 제출합니다. 몇일이 지나도 안주더군요. - 끝내 못받았습니다. -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학교폭력담당관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나 어찌할수 없다. 학폭위 2심을 열어라고 합니다.

충남도 교육청에도 수시로 전화를 했었는데 이사실을 알렸으나 반응이 별로입니다. 장학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다시 저혼자만의 싸움이 되어 버렸어요. 이 과정에서 학교의 실수들을 하나하나 집어내어 충남도 교육청 학폭위 변호사와 다시 통화를 합니다.

아래 항목과 관련되어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 변호사님은 어떠신지... 변호사도 이해안감, 그럼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 물으니 담당자 바꿔준다고... 그래서 다시 말하니 교육청에서 아래 사항과 관련해서 어째서 이런일이 생겼는지에 대한 응답 공문을 내릴까요 하길래 그래달라고 부탁합니다.

1. 학폭위 결과는 서면 통지를 받고 가해학생, 피해학생 모두 이의가 없을 경우 게시판에 게재되어야 하는데 서면 통지가 안된 상태에서 학교 게시판에 학폭위 결과가 게시됩니다. 그날 아이는 왜 내가 가해자 애들과 같은 처벌을 받아야 하느냐며 엄청나게 울어버립니다.

2. 학생중 한명이 지역에서 알아주는 교회의 목사 딸이였는데 이아이는 처벌 시간을 충족하지 않은 상태로 예상에 없던 전학을 갑니다. 전라도로... 교회에 알려지면 목사의 위신에 큰 지장이 있는가 봅니다. 학폭위 열리는날 학생부장이 가해자 부모중 한명을 손을 잡고 허리를 숙여가며 아주 정중히 모시더군요.

3. 학교에서 등기발송 했다하고 저희는 못받았으니 우체국에 문의 합니다. 등기는 없었어요. 학교를 찾아갑니다. 담당자가 책상서랍을 열어보니 서랍에 넣어놓고 안보낸거였더군요. 학폭위 관계자들은 등기 보냈다하고 우편물 담당자는 아무생각없고

그날 담당자가 휴가라 전화로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중요한게 아니라서 천천히 보내려 했다고 합니다. 학폭위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면 도데체 뭐가 중요하냐고 따져 물으니 죄송하다 하데요. 학교 관계자들 다 갈갈이 **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학교에서 전화가 옵니다. 코빼기도 안비치던 교장한테서... 사실 교장은 출장중이었습니다만 교감을 몇차례나 만나려 했으나 안만나 줬어요. 그리고 교장이 몇달을 출장간것도 아니고 교육청에서 공문이 내려오니 전화를 하데요...

교장을 만나 그동안 있었던 일을 설명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학폭위 결과에 만족하지 않으면 재심을 청구하시라 였습니다. 위에 나열한 사항도 말했으나 믿지를 않더군요. 그럴리 없다며... 엄청 열받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민을 합니다. 2심은 충남 교육청에서 열린다는데 이걸 또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요. 아이한테 말해봤지만 억울해 죽을거 같답니다. 학교 생활이 힘들어 지는건 당연하고요.

그러던 중 학생부장 == 이 개** 존* 개** 였드라고요. 목사 딸 전학시키고 가해자들 부모 몇명이랑 아는 사이였더군요. 학생부장 전화화서 미안하다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 개소리 하길래 그러고 싶지 않다 했습니다. 

이 개**가 왜그럴까 싶었는데 다음날 교장한테 전화가 와서 제가 아래에 나열했던 것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니 정말이였다고... 그래서 교장이 학폭위 결과에 대해 결재를하고 교육청으로 올려보내야하는데 결재를 안하고 관련 학생부장을 직위를 해제시키고 가해학생들만 징계를 먹이는 걸로 하겠다고... 본인은 제가 한말이 사실이 아닌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가해자 두목격인 여학생한테 왜그랬냐 했더니 한명을 잡아서 괴롭혀서 모든 아이들의 이목이 그 한명에게 집중되면 나머지 아이들은 가만히 있게된다고... 6학년 담임이랑 상담해 봤더니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그래왔던 유명한 아이였데요. 그러면서 본인 입지는 두목격으로 격상되는 과정을 밟는거죠. 

심리전에 아주 능하고 미안하다며 우리 아이한테 눈물나는 손편지까지 써주고, 반성문도 정말 눈물나게 작성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또 믿고 몇일을 보냈더니 반복되는 과정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중학생 한테 놀아난거죠.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도 어린게 아니더군요.

이렇게 일단락 되었고 남은건 피폐해진 정신과 집안 꼬라지 였죠. 

사실 아내는 모든 내용을 알고 있었는데 아이한테 참아라 조금만 참으면 친하게 지낼수 있다고 몇일을 다독였나봅니다. 결과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것 때문에 아내랑 많이 싸웠죠. 애 더 심해지고나면 어떻게 하려 했냐고

3년전 일이라 더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자세히 기억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학교만, 경찰만, 장학사만, 교육청만 믿고 있었던거죠.

이런 기관들 다 부질없어요. 똑같은 놈들입니다. 제가 공무원을 싸잡아 극도로 싫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지금도 상처로 남아있고 그당시 모아놨던 자료들이 파일철 한권 분량입니다.

아이 학교에서 오면 일기 쓰듯 매일매일 있었던일 기록하고 가해자들 카톡방, 카톡 메인화면 (여기에도 버젓이 보라고 눈깔 파버린다. 걸리면 가만 안둔다. 등등 아주 개별적으로 잘도 써놨더라고요.) 캡쳐해서 프린트 해놓고 통화기록 녹음해서 일일이 한글자 한글자 적어서 옯겨놓고... 학교 상담할때도 다 녹음해서 기록하고...

어우 상처남은 기억을 꺼집어 내려니 힘드네요.

  

다음 글은..

출처 : 다음 아고라

1. 경험담


 한 학생이 반에서 자기반 일진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다.
그 아이는 약간 돌아이끼가 좀 있긴 했지만 평범하고 외향적인 아이였다.
그래서 이야기 했다.
" 선생님에게 말해라... 때리면 또
가서 말해라. 말한다고 때리면 그걸 가지고 또 가서 말해라
10번이고 20번이고 말해라.
일진이라고 해봤자 그냥 학생이다. 니가 또라이 짓을 하면 절대 널 못건든다"

사실 그냥 이 걸로 간단히 해결됐다.

만일 이걸로도 해결이 안되면 학교의 창문이란 창문은 다 때려 부숴라라고 충고 해줬다.
옆반 창문도 다 때려 부수고 의자도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선생이나 교장이 뭐라고 하면
"저 녀석이 괴롭혀서 스트레스 받아서 나도 모르게 했다"라고 말하라고 시켰다.
물론 창문 안깨고도 해결 됐으니

2 해결책


 맞을 때마다 경찰에 신고해라 그리고 부모님께도 같이 전화해라
경찰은 112 신고를 받으면 반드시 출동하도록 되어 있다.
맞을 때마다 반드시 신고해야한다.
2번째부터는 보복폭행으로 이제는 법적으로 장난이 아니게 되고 무조건 재판간다.
"경찰오면 저 녀석이 나를 폭행했으므로 폭행죄로 고발하겠다. 지금 경찰서로 가서 고소장 접수하겠다.
저 녀석은 현행범이니 같이 연행해 달라"

경찰이 그냥 넘어가려고 하면 직무유기로 경찰을 고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 된다.
고소장 접수되서 내부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재판을 가고 싶다고 이야기해라.
모든 국민은 재판청구권이 있으므로 경찰에서 내부적으로 해결하려고 든다면 검찰에 고소하겠다고
경찰서에서 이야기하면 된다. 안되면 그냥 택시타고가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하고가라.

요즘은 왕따가 사회적인 문제가 됐으므로 재판에 회부 될 가능성이 높다.

3 해결책


 누군가가 나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폭행죄에 해당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형사고발로 처벌을 요구 할 수 있고
정신적인 손해에대한 위자료도 청구할 수가있다.

내가 형사고발을 하고 이에 따른 재판 청구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재판에서 상대방의 범범행위를 진술할 권리를 가지고 있으므로(재판정 진술권) 경찰이라고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사건을 종결 시킬 수 없다.

학교 담임 선생, 학년주임, 교감, 교장, 해당 교육청 그리고 교육부장관은 왕따문제에 직접적인 관련자이다.
즉 왕따 문제에 대해서 주의 감독의무를 게을리 한것이 된다.(이걸 직무유기라고한다) 따라서 이들 모두가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다. 이들 전부를 직무유기로 처벌을 요구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는 담임과 교장 관할교육청이 이문제에 직접적인 책임자이다. 따라서 이들은 책임을 회피 하려고 노력하지만 절대 빠져 나 갈 수가 없다. 무조건 손해배상의 책임자들이다. 그런데 재판을 안해서 다 빠져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왕따가 사실이라면 이들은 절대로 책임을 회피 못하고 책임의 주체가 되므로 반드시 손해배상 청구하고 고소도 해라.

1차 가해자와 가해자의 법적책임자(학부모)
2차 담임교사, 학년주임, 교감, 교장, 관할 교육청, 교육부 장관 모두 법적 책임자.


왕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쉽다.
문제는 학부모의 교육수준에 따라서 간단히 해결되기도 하고 교육수준이 낮은 학부모의 방관과 무지로
학생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 뿐이다.
간단히 경찰서가서 고소만 할 줄 알고... 돈이 되면 변호사 찾아가서 위자료 청구등 상담하면된다.
돈없어도 법무사가서 상담하고 서류제출 정도로도 해결 될 수 있다.


다시, 한 번 왕따 문제 해결법

1 담임에게 즉시 피해 사실을 알린다. 1-2회
담임의 반응이 없을 시에는 담임에게 피해사실서를 가지고가서 확인도장이나 확인서명을 받는다.
담임이 찍어 줄리가 없겠지만.. 담임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줄 수 있다. 도장 찍으면 담임은 왕따에대해서
절대 빼도박도 못하는 직접적인 법적 책임자로서 교장에게 보고해야하고 해당교육청에 보고 의무자가 된다.
2 담임에게 이야기하고 학년주임에게 찾아간다. 피해신고서에 확인도장 받는다
3 교장에게 찿아가고 피해 신고서에 확인도장 받는다.
4 교육청에 신고한다.
5 교육부장관에게 신고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학교와 관할 교육청의 직무유기를 확실히 하는 방법이고 손해배상액을 높일 수 있다.


사실 이럴 필요없다.
그냥 방과후에 경찰서에 부모님 대동해서
물건을 못쓰게 만들었다면 기물 손괴죄
욕설이나 위협하거나 때렸다면 가해자를 폭행죄
돈을 뺏겼다면 협박죄
맞고 돈이나 물건을 뺏겼다면 강도죄로 고소하고 그 즉시 법원으로 달려가 위자료 청구를 한다.
한편으로는 형사소송으로 한편으로는 민사 소송으로 청구해야한다.

학교가 방관한 경우에는
담임 교장 해당 교육청을 상대로 직무유기로 고소하고 즉시 법원으로 달려가 위자료 청구 민사소송을 개시한다.


과연 이렇게 한 부모가 몇 명이나 되는가?
국가가 법으로 해결하세요... 했지만 아무도 안해서 문제가 커진 것이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법이 훨씬 더 가깝다. 그렇지만 아무도 하지 않아서 문제가 커진 것이다.

왕따를 당한다고
바로 무지한 부모가 문제이다.
왜 법으로 해결하지 않는가? .
담임과 교장을 생까라.

솔직히 내 자녀가 그랬다면
나는 반드시 나에게 전화하라고 하고 내가 112에 신고한다.
그리고 학교가서 담임선생과 교장에게 직무유기를 묻고
상대방녀석에게는 존댓말로
"000 씨가 폭행을 하셨으므로 이게 고소하겠습니다 같이 경찰서 가시죠"
정중하게 이야기한다.
맞고 오거나 그러면 볼것 없다. 무조건 112에 신고하고 경찰 대동해서 고소장 제출한다.
보복폭행했다.
그러면 더욱 감사..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고 재판간다.
재판가면 상대방부모와 그녀석은 울고불고 용서해달라고 매달린다.
3번째 보복폭행 ㅋㅋㅋ
상대방녀석 이제는 소년원행이다. 이건 뭐 빼도박도 못하는 소년원 당첨인것이다.


누가 감히 내 아들 딸을 건들일 수 있겠는가... 똑똑한 부모라면 법을 자기 편으로 만든다


고소해서 재판에 가지 못한 경우
사실 검사의 입장에서 중고생을 전과자로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다.
내가 검사라도 재판을 한다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다.
물론 폭행이 장기간 상습적이고 피해의 정도가 크다면 재판을 가겠지만...
재판하면 고소당한 가해자는 사실상 끝장난다. 최소한 6개월에서 1년은 재판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휩싸인다. 가해자 학부모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가해자의 일생에 큰 상처를 남긴다.
따라서 많이 기소유예를 내리거나 훈계로서 끝내고 싶어한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생각 할 때... 신고해도 소용없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민사상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폭행이 한 번이 아니라 두번째로 였다면 이제는 재판 가야한다.
여기에 포인트가 있다. 이제는 검사가 봐주고 싶어도 못봐준다. 왜냐하면 3차 폭행이 발생 할 때 검사도 책임을 회피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제는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받을 수도 있다.
만약 미국이었다면 이런 경우 국가에 대해서 수십억의 손해배상을 받 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한국이라면 몇 백만원나 천만원 이겠지만..

폭행에서 검사가 기소유예나 훈계로 끝내려하는 경우. 대부분 이것때문에 학교폭력이 만연하게 된 이유이다.
바로 검사에게 재판을 개시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만약 검사가 기소유예했다하더라도
재판을 갈 수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바로 재판정 진술권에 대한 침해로 헌법소원을 내면 된다. 문제는 변호사를 찾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한 번 폭행당하고 선고유예나 훈계로 끝났다고
법도 필요없어 하고 주저하지 말고 일단 민사소송으로 위자료는 받아라. 위자료는 무조건 가능하다
그리고 2차 폭행이 핵심이다. 이렇게 되면 재판간다.
검사도 보복폭행한 가해자를 더이상 감쌀이유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맞으면 무조건 고소부터 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고유예나 훈계받은 학생이 두가지로 나눠진다.
보통은 이제는 함부로 우리아이를 못건든다.
그러나 무개념인 놈은 또 2차 폭행을 한다.
그러면 그 때 또 고소하고 위자료도 다시 청구한다. 이번에는 세게

선고유예나 훈계받은 가해학생이 별탈없이 학교를 다니는 것을 보통 학생들이 볼때에는 백때문에 돈때문에로 착각하고 일반인들은 법에 호소해도 소용없어.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더이상의 관용은 없다가 도사리고 있고 
상대방에대한 정신적 피해보상은 피해 갈 수 없다가 있다.

그러므로 빠르고 즉각적인 고소가 핵심이 된다.
우리 아이를 건들면 네 놈들은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가 핵심이다.


절대 상담하지마라
내 아이라면
한 시가 급한데 무슨 상담하고 시간을 보내는가?
담임 교장 생까고 무조건 경찰서로 출동이다.
어떻게 당장 열불나는데.... 음료수들고 학교 찾아가서 상담나부랭이나 하고 앉아있냐?
가해자를 일단 경찰서로 끌고 오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한마디로 상담은 병신짓이다.
그리고 학교도 끝까지 물고 늘어져라 결국 이 문제는 학교도 책임자이므로 손해배상은 꼭 받아라.


정말 황당한 소리 하지 마시길....

현실은 다르다.
아니 현실이 어떤건지 한 번 보여주는 것이다.
성인이 누구를 폭행하면 당연히 맞은 사람은 경찰서 가서 고소하고 가해자는
재판가서 폭행죄로 처벌 받는다. 가해자는 돈들고 가서 합의 볼려고 달려들고..
이빨하나라도 나가면 개당 1천만씩 싸들고 가야한다.
운좋게 합의하면 벌금이요. 합의 못하면 집행유예일 것이고 전과가 있으면 재수없으면 실형을 살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인도 한 번의 실수는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고..
그것이
청소년들은 장래를 생각해서 웬만하면 실수로 한 번은 용서해 주는것이 일반적인 관례이다.
그러나 2차 폭행으로 고소가 들어 온다면.....
그러나 3차 폭행으로 고소가 들어 온다면.....

이제 청소년은 청소년이 아니라 상습폭행범의 주체가 되고 감싸주는 것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것을 노려야 한다.
정상인 놈이라면 첫 번째에서 멈추겠지만(학교에 강제전학 필히요청하고 관할 교육청에 위자료 청구소송하고)
2차 폭행 일어나면 빙고... 2차 고소하고 관할 교육청에 고소사실 통보해주고...
폭행죄는 한개 한개마다 각각의 죄를 물을 수 있다. 즉 2개의 폭행죄에 대한 처벌을 요구 할 수 있다.
또라이 새끼들은 계속 고소해서 죽여야한다.

모든 국민은 재판청구권을 가지며 이것은 헌법이 인정한 국민 기본권이다.
모든 국민은 재판에서 자신의 피해를 진술할 재판정 진술권을 가진다.
즉, 자신의 피해와 인권의 침해의 부당함을 재판에서 호소 할 권리를 가진다.
따라서 누구라도 설사 그것이 검사라도 자신의 재판정 진술권을 막을 수 없다.

검사는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를 가진 공무원이다.
검사의 불기소처분이나 기소유예처분으로 계속인 2차 피해 그리고 3차피해가 계속 발생해서
침해의 계속을 막지 못하면 검사를 직무유기로 고소할 수도 있다.

죽은 자식 불알 만지지 마라.
이게 무슨 개지랄인가?
날 건들면 내 뒤에는 국가 공권력이 있다는 것을 철저히 보여줘야하고...
합의없이 상대방을 죽여야한다. 아니면 내 새끼가 죽는데...

참으로 한심한 부모때문에 아이가 고통 받는 것이다.

변희재가 이정희에게 1500만원 배상했다.
주둥이 한번 잘 못 놀렸다가 1500만원 물어줬다.
이게 현실이다.
인터넷으로 욕한번 날렸다가 모욕죄로 벌금 50만원 무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귀찮아서 넘어가니 
욕을 얻어 처먹어도 그것이 침해인지 뭔지도 모르는 것이 지금의 국민이다.
물론 정말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지만..

나의 금쪽같은 같은 새끼가 당하는 엄청난 인권침해를 부모 스스로가 방관하는 것이다.
현실이 어떤건지 모르는 것은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IP : 183.96.xxx.71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장
    '17.12.19 1:44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 ..
    '17.12.19 1:45 PM (39.7.xxx.117)

    내년에 초등 신입생되는 아이가 있는데 공부나 학원 관련 정보만큼 너무 도움되는 정보네요
    꽃 길만 걷게 하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지만 앞일은 모르니까요
    감사합니다

  • 3. 정말 좋은 글
    '17.12.19 1:46 PM (221.138.xxx.67)

    감사합니다 ~^^

  • 4. 승형제mom
    '17.12.19 1:52 PM (210.103.xxx.22)

    학교폭력대처법 저장합니다

  • 5. ....
    '17.12.19 1:53 PM (58.227.xxx.133)

    우리동네는 이런 것들을 알고 있는 똑똑한 부모가 많나봅니다. 끄떡하면 경찰 옵니다. 애들이 휴대폰 들고 다니니 무조건 신고합니다. 조금만 기분 나빠도 바로바로 신고합니다. 초등학교에요.

  • 6. 치킨마요
    '17.12.19 1:53 PM (114.207.xxx.118)

    울 아이는 초1때 괴롭히는 애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애들 진짜 영악합니다.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피꺼솟이네요. 잘 읽어볼게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7. ....
    '17.12.19 1:59 PM (168.126.xxx.234)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8. ....
    '17.12.19 2:01 PM (121.140.xxx.220)

    좋은 글이네요..

  • 9.
    '17.12.19 2:02 PM (175.117.xxx.158)

    길어ㅈㅓ장하고볼께요 왕따

  • 10. 학폭
    '17.12.19 2:04 PM (175.114.xxx.191)

    학교폭력 정말 감사한 정보네요!

  • 11. 맥도날드
    '17.12.19 2:06 PM (222.109.xxx.216)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12. 릴리안
    '17.12.19 2:08 PM (119.69.xxx.77)

    학교폭력 대처법

  • 13. 학폭 관련
    '17.12.19 2:14 PM (211.57.xxx.98) - 삭제된댓글

    지난번 학폭으로 고생했던 엄마입니다.
    글에서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1. 학폭 신고를 하면 우선 학교에서 1차 조사를 합니다. 학폭 담당 선생님이 아이들을 면담합니다.
    그리고 가해자 피해자 부모를 불러 사건을 조사합니다.
    여기서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피해자 부모가 학폭위원회 열기를 원하면 무조건 학폭위원회로 갑니다.
    학교장이 이건 재량으로 열지 않겠다고 할 수 없습니다. 메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2. 학폭위원회가 열리기로 했는데 가해학생이 전학을 갔다!
    그래도 학폭은 열립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전학 간 학교로 갑니다.
    전학 간 학교로 가서 그 아이 생기부에 기록이 됩니다.
    가장 약한 처벌이 서면사과입니다. 서면 사과도 생기부에 기록이 되나 졸업 후 삭제 됩니다.
    고등학교 생기부에 서면 사과가 기록되면 대학 입시에 문제가 많겠죠

    3. 학교가 가해 학생을 두둔한다?
    학폭위원회를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혐의 없음"이나 "조치사항 없음"으로 나올 수가 없다는 걸
    압니다. 왜냐하면 학폭 메뉴얼에 혐의 없음이나 조치사항 없음으로 결과를 도출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가해학생을 싸고 돈다는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4. 그럼 왜 쌍방 폭행이 되었는가?
    가해자 학생이 맞신고를 했기 때문이죠! 원래 나도 피해자야!
    이게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노릇입니다.
    진짜 가해자가 누구이고? 피해자고 누군인지 애매해 집니다.

    A가 B에게 말로 공격을 했고 이에 분노한 B가 A에게 신체를 공격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제 주변에 있었습니다.

    영악한 가해자가 작은 꼬투리를 잡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경우도 있고,
    가해자가 될 것 같으니 피해자로 둔갑해 먼저 학폭에 신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학폭을 경험하며 뼈저리게 느낀 건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부모도 언제까지 아이를 보호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내성이 강한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간절히 했습니다.

    가정 전체가 흔들렸다는 글쓴이의 말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자식 일로 정말 애간장이 다 녹아내릴 것 같았습니다.
    내 아이만, 오로지 내 아이만 잘 되고 꽃길만 걷게 하는게 아니라, 모든 친구들이 공동체 생활인 학교에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 14. ..
    '17.12.19 2:17 PM (58.227.xxx.133)

    윗 댓글님의 경험담도 감사합니다. 얼마나 고통을 받으셨을지 ㅠㅠ아이도 그때 그 힘듦이 인생의 고난의 마지막이기를 바랍니다. 퉁쳤기를요!!!!!! ㅠㅠㅠ

  • 15. ..G
    '17.12.19 2:17 PM (218.148.xxx.195)

    학교폭력대처법 저장합니다

  • 16. ....
    '17.12.19 2:18 PM (110.70.xxx.19)

    학교폭력대처법 저장해요

  • 17. ....
    '17.12.19 2:23 PM (122.36.xxx.42)

    학폭에 대한 대처법
    감사합니다

  • 18. 감사
    '17.12.19 2:26 PM (175.199.xxx.98)

    정말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19. 어휴
    '17.12.19 2:27 PM (211.36.xxx.252)

    학폭 대처법 정말 중요하네요
    감사저장합니다

  • 20. 진짜
    '17.12.19 2:27 PM (219.248.xxx.150)

    학교폭력은 없어져야 해요.

  • 21. ..
    '17.12.19 2:30 PM (121.172.xxx.50)

    내년이면 큰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 나이에 비해서 순진한 면이 있어서 걱정이네요...

    학교폭력 대처방법 알아두었다가 혹시 문제가 생기면 여기에 써있는 방법을 써야겠어요

  • 22. ...
    '17.12.19 2:30 PM (1.224.xxx.240)

    학폭대처법 감사합니다

  • 23.
    '17.12.19 2:33 PM (221.166.xxx.12)

    학교가 가해자편이라기 보다는 찾아보니 학교도 어찌 할 수 있는 별 권한이 없는 것 같아요. 학교폭력문제는 이제 학교내에서 해결이 아니라 수사기관이나 처벌기관으로 넘겨야 된다고봅니다.

  • 24. 내 아이는 내가
    '17.12.19 2:36 PM (118.219.xxx.45)

    지켜야 합니다!

    겪어보니
    담임이고 교장이고 나몰라라..
    피해자인데 한 지*하는 가해자 엄마한테 사과하고 덮자해서
    끝까지 갔어요.

    명분도 웃긴게 좋은게 좋은거다
    상급학교 가서도 만날테니 아이들 위해서도 그냥 덮자.
    학폭위 소집한건 가해자 엄마였어요.
    (학교폭력은 정말 웃긴게 가해자와 피해자가 목소리 큰 사람에 따라 바뀌더군요)

    그래서 그래서 더욱( 또 만날수도 있는거니 )그럴 수 없다하고
    경찰에 신고해 버렸어요.(물론 증거는 있었죠)

  • 25. masca
    '17.12.19 2:37 PM (220.82.xxx.124)

    학폭위 저장합니다

  • 26. ....
    '17.12.19 2:39 PM (110.70.xxx.63)

    학교에서 일을 똑바로 처리 못하니
    이렇게 학부모가 직접 나서고 경찰을 직접 불러야하는군요..

  • 27. 오렌지주스
    '17.12.19 2:46 PM (61.73.xxx.170)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8. ..
    '17.12.19 2:49 PM (118.42.xxx.42) - 삭제된댓글

    학교, 교육청, 관심없는 경찰, 똘똘 뭉친 무리를 이길 능력과 멘탈과 시간을 가진 학부모가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 있으니
    아쉬운 사람이 머리 터지게 공부해야죠.

  • 29. ㅁㅁㄱ
    '17.12.19 2:56 PM (124.207.xxx.114)

    감사합니다

  • 30. 설화수
    '17.12.19 2:57 PM (182.228.xxx.19)

    학교폭력대처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1. -11
    '17.12.19 3:12 PM (59.10.xxx.253)

    저장할게요!

  • 32. 아망드
    '17.12.19 3:20 PM (223.62.xxx.151)

    저도 저장합니다. 정말 유용ㅇ하네요.

  • 33. 학폭도움되는글
    '17.12.19 3:21 PM (203.254.xxx.73)

    도움되는글, 댓글 감사히 저장합니다.

  • 34. 학교폭력
    '17.12.19 3:32 PM (183.97.xxx.228)

    학교폭력저장

  • 35. 학교폭력
    '17.12.19 3:42 PM (59.14.xxx.71)

    학교폭력대처법 감사히 저장합니다

  • 36. 감사합니다
    '17.12.19 3:4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학교폭력피해자 부모 경험담 및 대처 요령 저장합니다

  • 37. 감사합니다
    '17.12.19 3:58 PM (223.194.xxx.98)

    저장합니다

  • 38. 학교는
    '17.12.19 4:04 PM (124.54.xxx.150)

    가해자편도 피해자편도 아닙니다 목소라 큰 사람 편에서 조용히 일이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피해학생부모가 변호사에게 의뢰하는것도 기분나빠합니다 제대로 해결해주는건 하나도 없으면서... 부모가 강하다면 모든 화력을 일시에 쏘시길 바랍니다 경찰 검찰 변호사 다 좋습니다 학교에서 알아서 해결해주는건 없습니다 저도 두달 맘고생 몸고생하고 상대에게 시달린 2년을 끝냈네요 물론 그후로도 무슨일이 생길까 애 상황살피느라 온 신경을 다 썼습니다 결국 돈많다 자랑질하던 미친 인간들 해외오 튀더군요 해외에서 조용히 삶을 마감하기를 바랍니다 절대 다신 돌아오지 마라 이것들아

  • 39. 꿈꾸는나방
    '17.12.19 4:15 PM (221.139.xxx.123)

    학폭 피해자맘으로 올 해 학폭 겪은 맘으로 첨언한다면 원글님이 쓰신 교감의 말에 좌지우지 되는것에 공감합니다.

    저 같은 경우 회의록 복사 해 달라고 했고
    정보이용동의서 확인하고, 수수료 1000원정도 내고
    회의록 복사본 받았고,

    학폭 열릴 때 가해자 따로 피해자 따로 학폭 위원들과 전담경찰, 교감(위원장)과 열기 때문에
    가해자측이 무슨 얘기를 했는지 모르는지라 정보공개 요구 했는데(인터넷서 보고)
    처음 있는 일인지 회의록 복사본 쉽게 줄거 처럼 얘기하다 나중에 절차 설명해 줘서 받아봤는데

    보고 기도 안차서

    재심 청구 했습니다.

    보통 제가 느낀 학폭 경험에 비춰보면 교감(위원장)이 처벌 수위를 어느정도 정하고

    사과정도
    재발여부
    폭력성 등등 점수 매기고 위원들에게 동의하는지 안하는지 물어보고 처벌수위 조절 하는거 같았어요

    저렇게 처벌결과 서랍속에 두고 안주고 그러는게 납득이 잘 안가요

    아이편에 보내고
    등기로 2번 받았기에..

  • 40. 감사
    '17.12.19 4:23 PM (180.231.xxx.225)

    좋은 글 저장합니다.

  • 41. .....
    '17.12.19 4:27 PM (115.161.xxx.119)

    저장이요!!!!

  • 42. ..
    '17.12.19 4:39 PM (125.180.xxx.122)

    잘 읽었어요

  • 43. 시대
    '17.12.19 4:43 PM (122.36.xxx.66)

    원글님과 경험담을 올려주신 다른분들까지
    쉽게 꺼내고 싶지않으셨을텐데 어떤 마음으로
    하신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많이 감사합니다.
    더이상 힘들고 아픈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44. ㅇㅇ
    '17.12.19 4:46 PM (223.62.xxx.161)

    저장합니다

  • 45. 저장합니다
    '17.12.19 4:49 PM (222.104.xxx.230)

    학교폭력대처법

  • 46. 고맙습니다
    '17.12.19 4:55 PM (223.62.xxx.192)

    학폭대처법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47.
    '17.12.19 5:13 PM (59.6.xxx.80)

    그래서 앞으로는 아이들간에 싸움으로 인한 문제는 경찰서에서 해결하게 될거라 하던데요
    학교와는 관련없이요
    벌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선생말은 안들으니까
    바로 교사도 사안이 생기면 경찰에 신고하게 될거라네요

  • 48. happy
    '17.12.19 5:24 PM (223.33.xxx.161)

    학교폭력 대처방안!!!
    감사 또 감사
    절대 원글 지우지 마세요

  • 49. 정말
    '17.12.19 5:26 PM (210.100.xxx.239)

    감사해요. 학폭은 정말 ㅜ

  • 50. 구리건
    '17.12.19 5:45 PM (122.34.xxx.92)

    저장합니다.

  • 51. matthew
    '17.12.19 5:46 PM (218.237.xxx.91) - 삭제된댓글

    학교폭력저장합니다

  • 52. 바람
    '17.12.19 5:52 PM (124.49.xxx.239)

    좋은 정보 감사해요~

  • 53. 00
    '17.12.19 6:00 PM (175.117.xxx.142)

    학교폭력대처 저장합니다

  • 54. ...
    '17.12.19 6:04 PM (223.38.xxx.250)

    학교폭력 대처방법 저장합니다

  • 55. ...
    '17.12.19 6:27 PM (211.178.xxx.205)

    학교폭력 대처방법 저장합니다

  • 56. 상상
    '17.12.19 6:39 PM (211.248.xxx.147)

    학폭대처방안

  • 57. 저장합니다
    '17.12.19 6:44 PM (39.7.xxx.239)

    학폭대처법 저장합니다..원글 지우지 마요...
    초등학생 투신한 사건보고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던차에
    이글을 읽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우리 부모가 강력하게
    보호해야 되겠습니다...
    제발 국가적인 차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용 핸드폰을
    개발해 주었으면 좋겠네요...ㅠㅠ

  • 58. 보라
    '17.12.19 6:46 PM (211.36.xxx.224)

    저장합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아이들이 바람막이가 되어주려구요.

  • 59. 학폭대처
    '17.12.19 7:01 PM (116.122.xxx.246)

    학폭대처법 저장해요 지우지말아주세요

  • 60. 당무
    '17.12.19 7:48 PM (119.149.xxx.9)

    학교폭력 대처법 저장합니다.

  • 61. 맞춤법
    '17.12.19 8:32 PM (121.129.xxx.242)

    몇일이 아니고 며칠입니다.

  • 62. 가랑비
    '17.12.19 8:53 PM (211.215.xxx.40)

    학폭대처법 저장해요 지우지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63. 마른여자
    '17.12.19 9:27 PM (182.230.xxx.218)

    저장합니다

  • 64. 저도
    '17.12.19 9:28 PM (59.12.xxx.253)

    학폭대처법 저장이요.
    그런데..이런 일 안 일어나는 세상이 오길..

  • 65. 깐따삐야
    '17.12.19 9:31 PM (68.55.xxx.190)

    학폭 대처법 저장

  • 66. 학교폭력 조기 진압 경험담
    '17.12.19 10:00 PM (115.178.xxx.254) - 삭제된댓글

    따로 글을 쓸까 하다가 아무래도 이글을 많이들 보실것 같아서, 원글님의 방법에 저희가 초기 진압했던(?) 경험담 올려봅니다. 지금 고3인 아들 이야기입니다.
    초4학기초에 학교에서도 유명한 A란 남자아이가 같은반이 된 우리 아이를 건드리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툭툭 , 방과후도 같이 하다보니 자꾸 부딪치고, 초기부터 우리아이는 저희에게 모든 이야기를 하였고 일기에 글을 남기기 시작하고.. 좀 심할땐 담임도 만났습니다. (상대방 학부모->학교에서 이것 저것 하면서 매일 학교에서 살던.. 담임과 학교가 좋아하는..( 아시죠?) / 저는 직장맘이라 녹색과 임원정도 하는 보통)그동안 저희는 있었던일을 조금씩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서로 때리고.. 만만하지 않으니 A는 지능적으로 자꾸 괴롭힙니다. 1달정도 지나 점심때 교내 계단에서 우리아이를 기다렸다가 보복성 폭행을 시작 합니다. 마침 그일을 본 교사와 제아이 친한친구들이 있어서 말렸고, 말린 교사에게도 욕을 하던 아이였습니다. 바로 담임과 만나서 상황 이야기 듣고 왔습니다.
    그 다음 저희가 한일은 더이상 두고만 볼수는 없어서 문제화하기로 합니다.교사도 무시하는 아이 였기에..
    - 오늘 일을 문제 삼아서 문서화하여 당일 학교에 공식으로 접수하였습니다. (복사해서 학생주임 먼저주고, 담임, 우리가 한장씩 가졌습니다) -> 공식 접수가 안되면 내용증명으로 학교측에 보내면 됩니다.
    - 저는 다른 학부모들과 통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와 저희만 알도록..(소문은 도움이 안됩니다: 다음날 저는 한마디도 안했는데.. 어떤 미친 학부모는 저희아이에게 와서 " 너가 먼저 때렸다며?" 라는 말을 하기도 하네요.)
    - 교감이 나중엔 저희에게 원하는게 뭐냐고 묻더군요. (아이가 어린데 앞날을 위해서 조금만 봐주라고 말하기도 하시고...)상대방 부모는 사과의 전화도 없었는데 (그아이에 그 부모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 82쿡이나 학폭을 알았더라면 더 많은 도움을 받았겠지만.. 저희는 그때가 처음이라.. 상대방아이가 앞으로 우리아이 주변에서 없을 것, 절대 건드리지 않는것, 말로도 아는척 하지 말것, 학교에 있는동안 담임이 책임지고 우리 아이를 보호해 줄 것(다른반으로 보낼수 없다고 하기에..) 앞으로 학년이 바뀔때 같은반 되지 말을것..
    -저희아이는 무사히 졸업했습니다. 키가 작고 얼굴 하얗고 여려보이는 아이입니다.
    -중 1 학기초에 청소 끝나고 나오는 안경쓴 우리애를 기다렸다가 같은반 아이가 계단에서 폭행해서 코에 상처가 생기고 안경이 망가져서 학폭위 열었습니다. 싸울수는 있지만 계단이었고, 보복성이었기 때문입니다.(학교에 하는 방법은 비슷했고, 워낙 말썽부리던 아이라 담임이 저희쪽을 응원해주셨습니다.) 부모는 학폭위에서 만났는데, 저희에게 전혀 사과를 안하더군요.(그 부모에 그아이라고 알게 됩니다.) ->결과는 부모와 아이 모두 외부 교육을 받게 되었고.. 사과의 서신도 있다는데 구경도 못했습니다.ㅎㅎ

    -아이의 핸드폰을 매일 확인하세요(제 아이땐 아니었지만, 요즘은 핸드폰에 힌트가 많아요.)
    -초기에 문제가 있으면 바로 담임에게 상담요청하세요.
    -아이의 일기에도 수시로 남기세요.(학교에서는 기록이 없으면 처음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처음 문제가 생길때 학교에 내용증명이나 공식 문서로 접수하세요(1.학생주임을 통해 학교에 접수 -2번이 담임)-학교를 나쁘게 말하지는 말고, 학교를 믿는다는 표현으로.. 정중하면서 강하게 표현..
    -> 이때 전에 담임과 상담했던 날짜와 내용도 꼭 같이 써주세요.
    -문제가 있는것 같으면 학교 행사로 외부에 가거나 수련회, 수학여행때 담임쌤에게 미리 보호 요청하시고...
    -학교랑 싸우기도 힘든데 주변 학부모는 도움이 안되니, 조용히 일처리 하시길...(아이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단 가족과 측근들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부모가 해서 안되면, 저희는 온 집안 가족들이 들고 일어날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외동아들 아니고요....ㅎㅎ 그 만큼 모든 아이들은 소중합니다.
    - 내 아이를 위해서 라면 무엇이든 할수있어야 합니다.- 내아이가 상처받고 힘든데.. 우리들 부모만이 힘이 될수있습니다
    - 내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아이가 문제입니다. (아니, 아이가 아닌 부모가 문제입니다.) - 악마 같은 아이들도 많습니다.

    ------------------------------------------------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투신한 초등학생일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이는 본인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우리 가족이 보호해준다고 믿고 있어요.
    학교 생활을 잘하였고, 키 작던 아이가 고2부터 커서 지금은 180 넘고 생각이 바른 아이로 잘 컸습니다
    (교우 관계도 당연히 좋구요)
    * 초4때 괴롭히던 아이는 타 중학교 가서 퇴학 당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우리에겐 아이의 나쁜 기질이 보이는데, 부모 당사자는 아이의 잘못을 감싸주기에 바빠보였습니다.)

  • 67. 학교폭력 조기 진압 경험담
    '17.12.19 10:03 PM (115.178.xxx.254)

    따로 글을 쓸까 하다가 아무래도 이글을 많이들 보실것 같아서, 원글님의 방법에 저희가 초기 진압했던(?) 경험담 올려봅니다. 지금 고3인 아들 이야기입니다.
    초4학기초에 학교에서도 유명한 A란 남자아이가 같은반이 된 우리 아이를 건드리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툭툭 , 방과후도 같이 하다보니 자꾸 부딪치고, 초기부터 우리아이는 저희에게 모든 이야기를 하였고 일기에 글을 남기기 시작하고.. 좀 심할땐 담임도 만났습니다. (상대방 학부모->학교에서 이것 저것 하면서 매일 학교에서 살던.. 담임과 학교가 좋아하는..( 아시죠?) / 저는 직장맘이라 녹색과 임원정도 하는 보통)그동안 저희는 있었던일을 조금씩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서로 때리고.. 만만하지 않으니 A는 지능적으로 자꾸 괴롭힙니다. 1달정도 지나 점심때 교내 계단에서 우리아이를 기다렸다가 보복성 폭행을 시작 합니다. 마침 그일을 본 교사와 제아이 친한친구들이 있어서 말렸고, 말린 교사에게도 욕을 하던 아이였습니다. 바로 담임과 만나서 상황 이야기 듣고 왔습니다.
    그 다음 저희가 한일은 더이상 두고만 볼수는 없어서 문제화하기로 합니다.교사도 무시하는 아이 였기에..
    - 오늘 일을 문제 삼아서 문서화하여 당일 학교에 공식으로 접수하였습니다. (복사해서 학생주임 먼저주고, 담임, 우리가 한장씩 가졌습니다) -> 공식 접수가 안되면 내용증명으로 학교측에 보내면 됩니다.
    - 저는 다른 학부모들과 통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와 저희만 알도록..(소문은 도움이 안됩니다: 다음날 저는 한마디도 안했는데.. 어떤 미친 학부모는 저희아이에게 와서 " 너가 먼저 때렸다며?" 라는 말을 하기도 하네요.)
    - 교감이 나중엔 저희에게 원하는게 뭐냐고 묻더군요. (아이가 어린데 앞날을 위해서 조금만 봐주라고 말하기도 하시고...)상대방 부모는 사과의 전화도 없었는데 (그아이에 그 부모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 82쿡이나 학폭을 알았더라면 더 많은 도움을 받았겠지만.. 저희는 그때가 처음이라.. 상대방아이가 앞으로 우리아이 주변에서 없을 것, 절대 건드리지 않는것, 말로도 아는척 하지 말것, 학교에 있는동안 담임이 책임지고 우리 아이를 보호해 줄 것(다른반으로 보낼수 없다고 하기에..) 앞으로 학년이 바뀔때 같은반 되지 말을것..
    -저희아이는 무사히 졸업했습니다. 키가 작고 얼굴 하얗고 여려보이는 아이입니다.

    -중 1 학기초에 청소 끝나고 나오는 안경쓴 우리애를 기다렸다가 같은반 B라는 아이가 계단에서 폭행해서 코에 상처가 생기고 안경이 망가져서 학폭위 열었습니다. 서로 남자아이들이라 감정이 상해서 싸울수는 있지만 저희 아이가 내려가던 계단이었고, 크게 다칠수 있었고 , 기다렸다가 때리는 보복성이었기 때문입니다.(학교에 하는 방법은 비슷했고, 워낙 말썽부리던 아이라 담임이 저희쪽을 응원해주셨습니다.) 부모는 학폭위에서 만났는데, 저희에게 전혀 사과를 안하더군요.(그 부모에 그아이라고 알게 됩니다.) ->결과는 부모와 아이 모두 외부 교육을 받게 되었고.. 사과의 서신도 있다는데 구경도 못했습니다.ㅎㅎ

    -아이의 핸드폰을 매일 확인하세요(제 아이땐 아니었지만, 요즘은 핸드폰에 힌트가 많아요.)
    -초기에 문제가 있으면 바로 담임에게 상담요청하세요.
    -아이의 일기에도 수시로 남기세요.(학교에서는 기록이 없으면 처음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처음 문제가 생길때 학교에 내용증명이나 공식 문서로 접수하세요(1.학생주임을 통해 학교에 접수 -2번이 담임)-학교를 나쁘게 말하지는 말고, 학교를 믿는다는 표현으로.. 정중하면서 강하게 표현..
    -> 이때 전에 담임과 상담했던 날짜와 내용도 꼭 같이 써주세요.
    -문제가 있는것 같으면 학교 행사로 외부에 가거나 수련회, 수학여행때 담임쌤에게 미리 보호 요청하시고...
    -학교랑 싸우기도 힘든데 주변 학부모는 도움이 안되니, 조용히 일처리 하시길...(아이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단 가족과 측근들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부모가 해서 안되면, 저희는 온 집안 가족들이 들고 일어날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외동아들 아니고요....ㅎㅎ 그 만큼 모든 아이들은 소중합니다.
    - 내 아이를 위해서 라면 무엇이든 할수있어야 합니다.- 내아이가 상처받고 힘든데.. 우리들 부모만이 힘이 될수있습니다
    - 내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아이가 문제입니다. (아니, 아이가 아닌 부모가 문제입니다.) - 악마 같은 아이들도 많습니다.

    ------------------------------------------------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투신한 초등학생일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이는 본인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우리 가족이 보호해준다고 믿고 있어요.
    학교 생활을 잘하였고, 키 작던 아이가 고2부터 커서 지금은 180 넘고 생각이 바른 아이로 잘 컸습니다
    (교우 관계도 당연히 좋구요)
    * 초4때 괴롭히던 아이는 타 중학교 가서 퇴학 당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우리에겐 아이의 나쁜 기질이 보이는데, 부모 당사자는 아이의 잘못을 감싸주기에 바빠보였습니다.)

  • 68. 학교폭력 조기 진압 경험담
    '17.12.19 10:07 PM (115.178.xxx.254)

    (추가)
    담임과 상담은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경우엔 상대방 아이의 폭행(언어 포함)을 증언할 증인이기도 하고, 도움을 요청했었던 증거이기도 합니다.

    -언어 폭행(카톡)- 모두 캡쳐해 놓으셔야 합니다.

  • 69. 학폭대처법
    '17.12.19 10:49 PM (122.34.xxx.123)

    원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려요

  • 70. 잠튕
    '17.12.20 1:23 AM (124.57.xxx.36)

    학교폭력대처법 감사합니다!!
    제발 이런일이 생기지않길 기도합니다

  • 71. ...
    '17.12.20 11:03 PM (116.46.xxx.63)

    학교폭력 대처법 저장합니다

  • 72. 휴식중
    '18.3.12 11:24 PM (1.177.xxx.65)

    학교폭력 저장합니다

  • 73. 잘될거야
    '18.3.13 12:52 PM (183.96.xxx.133)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 74. 감사
    '18.4.10 12:46 PM (175.223.xxx.252)

    도움되는 글 감사해요.

  • 75. 오렌지주스
    '18.4.23 8:07 PM (121.131.xxx.27)

    감사합니다

  • 76. 와 정말
    '18.4.23 9:09 PM (210.100.xxx.239)

    잘봤습니다.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 77. ㅁㅁ
    '18.4.26 10:06 AM (27.179.xxx.137)

    학교폭력 저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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