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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볼일보고 손 안 닦는 여자들;;

공중화장실에서 조회수 : 6,616
작성일 : 2016-03-08 13:16:00
어제 모처럼 별다방에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파니니랑 아메리카노 마시고 폰에 열중하고있는데 갑자기 배가 넘 아프더라구요
화장실이 두칸짜리였는데 안쪽에 들어가서 몇분 앉아있는동안 너댓명이 볼일보고 나가는데....
그중 두명이 손을 안닦고 그냥 나가더라구요...;;
볼일보고 거울앞에서 좀 서있다 가는걸보면 거울보고 매무새 확인하고 나가는것같은데 손은 안 닦고...ㅡㅡ
저 깜짝 놀랐어요
물로만 닦는것도 좀 그렇던데... 설마 별다방 직원은 아니었겠죠? 안에서 얼굴확인은 못하니...
화장실 사용후 손닦기 팸페인이라도 벌여야하나요~
IP : 39.7.xxx.9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8 1:18 PM (58.230.xxx.110)

    은근 많지않을까요?
    저도 휴계소나 백화점이나 자주 봐서...
    손 너무 열심히 닦는 제가 이상한건가?
    싶을때가...손 잘 안닦으시던 시어머님이
    정신병자같다고 하셨거든요...
    아이 뭐 먹이기 전에 손닦아야 한다니
    유난스럽다며...
    뭐가 정상인지...

  • 2. ㅋㅋ
    '16.3.8 1:20 PM (39.7.xxx.97)

    원래 밖에서 볼일 잘 못보거든요
    어젠 급해서 할수없이 해결하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해서 사람 들어올때마다 신경 많이 쓰여서요^^;
    두명이 안닦은건 확실히 기억이...ㅋㅋ

  • 3. ...
    '16.3.8 1:20 PM (183.103.xxx.243)

    손씻는걸 말하는거죠? 한국사람들 진짜 손안씻어요.

  • 4. 제발
    '16.3.8 1:21 PM (121.165.xxx.114)

    남 앞에서 기침할 땐
    입좀 가리거나 고개라도 돌리고 하면 좋겠어요
    불시에 나올 땐 어쩔 수 없겠지만
    너무 찝찝해요

  • 5. 앗...
    '16.3.8 1:22 PM (39.7.xxx.97)

    닦는다는 표현보단 씻는다는 표현이 맞네요^^;

  • 6. 안씻는 사람들이
    '16.3.8 1:23 PM (223.62.xxx.47)

    많다니 신기하네요

  • 7. ㅡㅡ
    '16.3.8 1:24 PM (221.147.xxx.164)

    아..진짜 드러워요
    화장실에서 큰거 보고 나가던 젊은 여자 ..머리랑 화장만 공들여 다시 하고 그대로 나가더라고요

  • 8. TV, 라디오
    '16.3.8 1:24 PM (121.165.xxx.114)

    공익광고에서
    에티켓에 관한 방송좀 철저히 했으면 좋겠어요
    나부터라도 잘못하는 점이 있으면
    고치게 되겠지요

  • 9. ...
    '16.3.8 1:25 PM (58.230.xxx.110)

    손씻은 후에도
    물좀 힘차게 털지마시길...
    얼굴에 튀면 무지 불쾌해요...
    세면대 안에서 몇번 흔들면 될걸
    온데 털고 다니고...

  • 10. 맞아요
    '16.3.8 1:27 PM (39.7.xxx.97)

    손씻고 물 터는거 진짜 주의해야되는데...
    자기 앞으로 살짝 톡톡 털면되는데 사방으로 털며 나가는 사람들 많아요;;

  • 11. 손씻는 건 당연하고 진짜
    '16.3.8 1:30 PM (211.197.xxx.148)

    기침할 때 가리고 했으면 좋겠네요.진짜 더러워서...

  • 12. ...
    '16.3.8 1:30 PM (210.97.xxx.128)

    손 안 씻고 나가는 여자가 많아요
    심지어 회사 여자들도
    셀려고 세는게 아니라 아는 사람이 나왔으니 무심결에 본건데 열이면 일곱 정도가 손 안 씻고 나가더라구요
    아 더라워
    어떻게 안 씻을 수 있죠
    변기 바야 휴지 대고 내린다 해도 화장실 문은

  • 13.
    '16.3.8 1:31 PM (211.246.xxx.65)

    휴지를 무지 두툼하게 뜯어서 쓰면 손에 안묻으니까요. 오히려 남자들이야말로 꼭 씻어야할거 같더군요.

  • 14. 쓸개코
    '16.3.8 1:35 PM (218.148.xxx.7)

    저도 공중화장실에서 큰일을 보던 작은일을 보던 손 안씻는 여성분들 꽤 많다는거 알게되었어요.
    거울만 보고 그냥 쓱 나가던걸요..
    손잡이랑 다 만질텐데.; 좀 그렇죠.

  • 15. 놀람
    '16.3.8 1:41 PM (211.36.xxx.45)

    저는 홈×에서 큰거 푸지직 요란하게 볼일보던분 나온뒤로 손도 안씻고 오뎅 떡볶이 파는곳에 일하던데더 넘 찝찝하고 더러워요 먹는거 파는사람이 생각이 없어요ㅡㅡ

  • 16. ...
    '16.3.8 1:42 PM (223.62.xxx.115)

    아무리 공중화장실 세면대가 깨끗하지 않더라도
    씻지않은 손보다 더럽겠어오?
    더 더러워지진 않아요.
    울 시어머니도 이런말 하시던데
    잘안씻는 사람들 핑계인가봐요.

  • 17. ㅡㅡ
    '16.3.8 1:50 PM (203.226.xxx.56)

    공중화장실에서 손 씻으면 더 더러워질 것 같다니 말인지 막걸린지
    말도 안되는 핑계로 본인의 게으름을 합리화하지 말고 제발 기본적인 건 좀 지키고 삽시다

  • 18. ..
    '16.3.8 2:00 PM (222.238.xxx.91)

    나이 상관없이 정말 많더라구요..
    안씻은 손으로 분첩 만져가며 메이크업까지 하는거보고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 19. ..
    '16.3.8 2:02 PM (211.198.xxx.195)

    남자랑 악수하고 나서 검사하니까
    손에서 상대방 소변 나오고 정액까지 나왔다잖아요

  • 20. 위생 불감증
    '16.3.8 2:07 PM (91.109.xxx.79)

    우리나라 사람들 손 안 씻는 거 유명하잖아요.
    OECD에서 손 세척 가장 안하는 나라라고. 손 세정제 나온 지도 얼마 안 됐어요.
    그래서 결핵이나 간염이 많다고 하더군요.

    전에 저희 옆 사무실에 외국계 홍보 대행사 있었는데 80%가 젊은 여자들이었어요. 화장실도 엄청 더럽게 쓰고 소리내면서 큰 일 보고도 손 씻는 여자를 못 봤어요. 그래서 저희 회사의 미국 대표(여자)가 같은 화장실 못 쓰겠다고 그 회사 대표에 항의도 하고 그랬어요. 얼굴은 하나같이 멀쩡하게 꾸미고 다니는데 어찌 그렇게 더러운지. 새 빌딩이었는데 1년도 안 돼서 화장실이 지하철 공중화장실처럼 됨.

  • 21. ...
    '16.3.8 2:07 PM (118.176.xxx.202)

    부페나 회사식당에서 식판에 음식담을때나
    엘리베이터에서나
    수다떠는 여자들도 싫어요

    그 잠깐을 못 참어서
    더럽게 음식에 침튀고
    시끄럽고...

  • 22. 그리고
    '16.3.8 2:10 PM (91.109.xxx.79)

    더 확실한 건 여대 가보면 안대요. 친구가 여대 교수인데 교내 도서관 갔다가 화장실 가보고 그냥 나왔대요. 손은 안 씻고 더럽고 세면기에 발 씻는 애들 천지라고.
    요즘 애들도 그런다니 놀랍더군요.

  • 23. ....
    '16.3.8 2:17 PM (211.187.xxx.20)

    저도 많이 봤어요. 손에 묻지도 않았는데 어떠냐는 말은 남자들이나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댓글 보니 여자들도 그런 생각을 하나 보네요;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손에 묻었든 안 묻었든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으면 당연히 손을 씻어야지 정말 더러워 죽겠어요. 그런 건 유치원에서부터 배우는 거 아닌가 ㅠㅠ

  • 24. 쥬쥬903
    '16.3.8 2:18 PM (125.128.xxx.209)

    손안씻고 나가는 여자들 천지에요.
    특히 아가씨들 그러고 나가선 남친 손잡고 웃더라고요.

  • 25. 산부인과 여의사가 그렇더군요
    '16.3.8 2:30 PM (220.122.xxx.23)

    워낙 많지요~ 가장 기억 나는것은 예전 모 대형병원에서 제 앞에서 큰 볼일 본 산부인과 여의사가 거울만 보

    고 나가더군요(제가 진료 받은 옆방 선생). 또 다른 대학병원에서도 작은 볼일 본 산부인과 의사가 그냥 가더

    군요.

    하필 2번 모두 산부인과의사였음-꽤 충격이었음

  • 26. 개인위생
    '16.3.8 2:51 PM (221.148.xxx.50)

    열에 반 이상이 손 안씻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가끔은 볼 일 보고 나와서 오른손 손가락만 물에 적시고 털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진짜 더럽고 웃겨서...
    휴지를 두툼하게 쓴다고 손에 묻은 느낌이 없다고 깨끗할까요?
    손에 묻은 소대변을 씻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화장실 개별문 말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그 문 손잡이도 잡기 찝찝해요.
    볼 일 보고 손 안씻은 사람들이 잡고 나가니 저 혼자 씻어봐야 소용 없지요.
    발로 차고 나올 수도 없고...
    정말 개인위생, 공중도덕에 대한 교육좀 제대로 했으면해요.

  • 27. 저도
    '16.3.8 3:53 PM (112.156.xxx.109)

    주부 습진땜에 약바르고 나가
    공중 화장실 쓰고 손 안씻을때
    있어요. ㅠㅠ

  • 28. ggg
    '16.3.8 8:59 PM (221.160.xxx.244)

    손안씻는 사람들 정말 대단한듯 .
    그런데 전 그 화장실 휴지도 별로인것같아요
    청소하시는분들이 갈아끼우는건데 이거저거 더러운거 만진 고무장갑끼고 바로 가는거 봤어요 ㅜㅜ

    아무튼 공중화장실은 휴지도 더러운것같네요

  • 29. 물휴지
    '16.3.8 9:06 PM (207.244.xxx.194)

    습진 있는 분은 물휴지 쓰세요. 세균 때문에 습진 악화될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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