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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때 엄마가 입는 한복이여~

| 조회수 : 1,69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3-08 12:07:20
바로 이번주에 우리 아덜 돌잔치 하는데요.
결혼할때 맞춘 새색시한복(연두저고리, 빨강치마)
입으면 이상할라나요??
결혼이후 한 번도 안 입어서 아깝기도 하고
한복도 이쁘거던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압구정에 일요날 문여는 미장원 좀 가르쳐주세요...
올림머리 해야하는데, 아는 미장원이 없어서요 ㅠ.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네치아
    '06.3.8 12:48 PM

    압구정이면 바탕도 괜찮을텐데..(예약이 끝났을라나..)
    거기 머리하고 화장 다 해주거든요.

    글구 한복 그렇게 입어도 안이상하던데요
    첫애면 그렇게 입어도 예쁜데 둘째는 좀 아닌거같구요
    그래서 저도 고민입니다.
    여름이 둘째 돌인데 뭘 입어야할지..
    원피스 입을래니 옷도 없고 시어머님이 제가 한복이 잘 어울린다고 입으라는데
    더워서 쪄죽을거같구 색깔도 결혼때 입었던거고

  • 2. Hope Kim
    '06.3.8 1:08 PM

    봄분위기도 나고 화사하고 좋을것같은데요. 청담동에 있는 명가 일요일 예약 하심 가능할텐테.

  • 3. 김흥임
    '06.3.8 1:13 PM - 삭제된댓글

    한복입을 일이란거이
    온통 사진에 남는 일인지라 겹쳐지니 것두 그렇두라구요

  • 4. 행복한토끼
    '06.3.8 2:31 PM

    저두 한복이라곤 빨강치마에 연두저고리 밖에 없어서
    아기 돌 때
    대여랑 정장이랑 한복을 고민하다
    대여보다는 제 한복 입는게 나을것 같아
    제 거 입었는데, 예뻤습니다^^

    내 몸에 딱 맞게 맞춰진거고 또 조명이 화려하니 머리랑 화장만 신경 쓰면
    딱 좋은 사진 얻을 수 잇을거예요.

  • 5. 까만콩
    '06.3.8 2:39 PM

    저두 빨강치마에 연두저고리인데 돌때 입었어요
    나쁘지 않더라구요..ㅎㅎ

  • 6. 현서맘
    '06.3.8 5:53 PM

    해오름 같은데 찾아보시면 집으로 와서 머리랑 화장 해주는 분들 꽤 있습니다..
    후기 읽어보시고 사진이랑 확인하셔서 괜찮은분 찾으시면
    그게 더 편한거 같아요..
    집에서 하니.. 편하기도 하고 시간도 맞출수 있고..
    여러모로 편하던걸요..

  • 7. 그린
    '06.3.8 7:42 PM

    저고리 위에 조끼처럼 입는 "배자"만 대여해서 입는 방법도 있어요.
    그럼 저고리가슴부분이 가려져서 새색시 한복이 살짝
    가려지더라구요.^^

  • 8. 호이엄마
    '06.3.9 2:16 AM

    저는 당의 빌려서 입었었고 아얌도 썼었습니다 꽤 뽀대났었는데
    (치마는 그냥 홍상 빨강치마입고)
    그리고 아얌을 쓴다는 전제하에 꼭 미용실에서 올린머리 말고도
    압구정 케사랑파사랑 이런 화장품 브랜드에서 저렴하게 화장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이대 케사랑파사랑 예약하고 이용하면 오육만원에 해결했었슴)
    함 알아보세요

    그리고 제가 아얌을 쓴 이유는 한복입고 2부순서 인사하고 다닐때 애아빠랑 애랑 저랑
    다시 정장 갈아입었는데 올린머리에 정장 아닐거같고 나이들어보이는거 싫어서 그랬땁니당 *^^*

    제 생각에는 녹의홍상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돌잔치 가봤을때 애엄마가 신혼때 새색시가 입는 옷이면 좀 그렇더라구요
    어른들은 더 하시지않을까요? 제가 보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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