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냉장고에서 본 바게뜨빵이 눈에 자꾸만 아른거리는 겁니다
빵,,,,
넵~ 저 빵슈니 셀라^^;;
한동안 빵은 조금 참아보자 하고 다짐을 했건만
냉장고안에 있던 바게뜨빵 구출 대작전~~~
30분이면 어렵지 않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간식거리...
바게뜨빵이지만,
식감은 파사삭~~~한게 전혀 빵같지 않고 과자같은 식감이랄까요
아흥~~~
오븐횽님,,,
뜨겁게 175도로 예열 들어갑니다
녹인버터에 연유와 설탕 적당히 넣고, 파슬리도 넣어서 쉐끼~쉐끼~
바게뜨빵에 발라서 구워주시면 되어요^^
앞면 노릇하게 구워준후
저는 개인적으로 뒤집어서 뒷면 1~2분정도 구워주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오븐 횽님품안에 앵기기전....
바로 구워져 나온 직후,,,
바삭한 식감이 참 좋아요^^
마늘만 추가로해서 만들면 마늘바게트가 되는게죠
집에서 먹을때는 마늘 넣어서 해먹구요
오늘처럼 사무실에도 데리고 올때는 마늘만 쏘옥 빼서~~~ 구워준답니다^^
둘다,,, 맛나요
집을때부터 식감이 느껴진다지요
파샤샥~~~
엄마가 보내주신 오미자 엑기스로..
이궁,,,
투명한 모습을 기대했건만,
성에가 바로 생겨서,,,ㅎㅎ
엑기스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색이 좀 진하네요
엄마가 오디,매실,복분자,오미자 엑기스 주실때는
토도 안달고,,,
넙쭉~ 감사합니다^^ 하고 언능 받아오는 셀라랍니다
솔직히 제가 만들고 싶은대요
요런건 엄마표 갖다 먹으라고 하셔서 한번도 시도해보질 못했네요
올해는 매실 한 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오늘도 하루가 무지 뜨거울지 싶네요
시원한 음료로 하루 시작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