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마누라랑 차는 절대로 빌려주지 않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님들도 자동차는 빌려주지 않죠?
미국&독일 친구랑 얘기하다가 자기 가족은 서로 차 빌리고 심지어 자기 형은 친구한테 스포츠 카도 빌렸었다는 말에 저는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일은 없다라고 했네요. 만약의 불미스러운 사고라도 나면 보험 문제도 복잡하고.
저 나라에서는 차 빌리는 게 보편적인가요?
우리나라는 마누라랑 차는 절대로 빌려주지 않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님들도 자동차는 빌려주지 않죠?
미국&독일 친구랑 얘기하다가 자기 가족은 서로 차 빌리고 심지어 자기 형은 친구한테 스포츠 카도 빌렸었다는 말에 저는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일은 없다라고 했네요. 만약의 불미스러운 사고라도 나면 보험 문제도 복잡하고.
저 나라에서는 차 빌리는 게 보편적인가요?
미국은 자기 차가 있는 상태에서 남의 차를 운전하면 내차의 보험이 그대로 적용되요. 렌트카도 마찬가지로요. 그래서 비교적 자유롭게 빌리거나 하는 걸 꺼에요.. 보통들 자기 차에 있으니 특별한 경우 주변에서 트럭 같은 거 쉽게 빌리긴 하더라구요. 원래가 차 없는 사람한텐 잘 안빌려 줄거 같네요..^^
이곳 제가 사는 유럽에서도 부부간 차 잘 바꿔 타고, 믿을만한 친구나 가족에게도 빌려 주기도 해요.
이곳 많은 차들이 회사 명의로 등록되어 그런지도 모르죠.
차에 보험이 되어 있어요. 차 자체에 누가 운전해서 사고나도 처리되는 식으로...
금시초문인데요..차 안빌려주죠..분명 렌트카 이런건 뭐 보험 가입하고 그런식으로 빌리지만 남의 차 서로 안빌려줘요...보험관계도 있고..남의 차 운전할려면 내 보험을 그 차로 옮겨야하겠죠..일단 여기는 티켓만 떼도 경찰한테 운전면허증과 보험증서를 보여줘야해요..본인이 타고 있는 차 보험에 들었는지 여부를...어찌됐건 막 빌려주고 그러진 않아요..
네 많이들 남의차 빌려써요
특히 학생들.
단, 자동차가 남이 운전해도 사고시 보험처리가 되는 것으로 보험이 등록되어있다면 말이죠.
다들 차가 있으니까 남의 차를 빌리는 경우는 보통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경우가 많긴 하지만
뭐 필요한 경우 암튼 친구 차 빌려들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