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놀러갔다가 커피공장 및 커피숍으로 유명하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일반 별다방, 콩다방 이런 류와는 차원이 틀린 인테리어와 분위기 더군요.
커피 동호회에서도 많이 오는지 옆 테이블에서는 전문적인 대화도 마구 들립니다.
커피도 맛있고, 빵도 너무 맛있어서 발길을 돌리기가 아쉬웠습니다.
위치 http://www.terarosa.com/v2/location/location_a.php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강원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삼식맘 |
조회수 : 3,573 |
추천수 : 172
작성일 : 2010-02-24 14: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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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캐시
'10.2.27 7:20 AM강원도 갈때마다 들르고 싶은 커피 공장입니다.
한 두번 갔었나봐요..
커피 샾이 아니구 원두를 직접 대량 수입하고 로스팅과 드립, 제과제빵까지 하면서
전문적으로 커피를 생산하는 곳이라는 군요...
혼자 가셔도 바에 앉아 테이스팅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근데 초행길에 찾아가긴 쫌 어려운 외진 곳이더군요....
봄이되면 함 가보고 싶네요!!2. aloka
'10.2.28 4:48 PM친정이 강릉이라 갈 때마다 들르는데 커피도 맛있지만 케익도 맛있죠.
우리나라 왠만한 호텔 커피는 여기서 로스팅한 거라고 하데요
겨울에 가면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과수원 자리)이 스산하면서도 왠지 운치있어요.
그런데 마당에다 건물을 지어 조금 복잡해보여서 예전의 분위기가 안 나요. ㅠㅠ
시내에 분점이 있으니 혼자 가기 힘드시면 분점에 가셔도 되요3. 르플로스
'10.3.9 11:58 PM호~ 저 여기 꼭 가보고 싶어요. 강원도 갈때 한번 들릴려구요..
4. 예쁜꽃님
'10.4.4 2:09 PM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정신만 쏙 빼놓고 그렇던데
주문하고 설명도 잘 해준다 했건만
바빠서인지
식은듯한 커피는 영 기대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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