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브런치 -스토브

[lake louise]

분위기도 좋고 실내디자인도 심플해서 브런치먹기에 편한기분이었어요.
음식도 맛있었구요,특히 후렌치토스트는 달걀에 푹 담아서 부드럽고 두꺼워서
맛있었습니다. 프랑스학교 바로 앞이라 프랑스사람들이 많이 오더군요.
다만 주차할 곳이 많지않아 발레파킹을 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브런치는 11시부터 3시까지 하는데 친구말로는 예약해야 좋다고 해요.
다음에 다시한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

[달리아]

여긴 요즘 비추의견이 많던데..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요

[lake louise]

제친구는 예전에 좀 그렇다가 요즘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카페라떼]

심각하게 무성의 해지길래
안간지 일 년도 넘은것 같은데
다시 좋아졌나요??
한번 가볼까나....
혹시 몇 년전 괜찮을때와 지금 비교해주실 분 계세요??

[지진맘]

한 3주 전에 다녀왔습니다.
도산 사거리에 있을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고
좀 실망 스러웠다가
요번에 다녀 오고는 이제 그만 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성의 있고 개성있는 음식이었는데...
제 입맛이 변했는지 저는 이제 안녕~ 했습니다만.
원글님 글에 태클은 아닙니당. (__)

[교코]

도산 사거리있을대 둬번 가봤네요.. 제가 브런치에 대해 가장 실망인 이유는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 그래봤자 식빵으로 만든 프렌치토스트에 달걀,, 소시지 등인데 왜 글케 비쌀까요...웬만한 동네 런치뷔페값이라...저도 원글님글에 딴지는 아니구요.. 서래마을 스토브는 못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