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19일에 여수가려합니다 맛집좀.......
부재자 투표하고 새벽같이 가려구요... 아마 해돋이는 못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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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징
'07.12.3 2:48 PM올 여름 남해안 일주를 하면서 가장 인상깊은 곳이 여수였습니다.
정말 맛있고 멋있는 곳이었지요..
여수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다 좋았는데,
젤 먼저 구백식당 061-662-0900 서대회와 생선구이 아구탕 드시면 이 식당의 삼합입니다.
음식이 참 맛있습니다.
두꺼비 식당 061-643-1880, 061-643-1881
게장백반집입니다만, 갈치조림백반을(5,0000)원 시키시면 게장이 따라 나오고 무한리필됩니다.
맛! 또한 말할 필요업겠지요
강추!!
돌산대교밑의 백초횟집
자연산 손낚시 생선만 취급합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하지만 회맛은
여지껏 먹어본 회중 최고입니다.
회먹고 난 뒤의 맑간 지리탕과 각종 젓갈과 김치도 끝내줍니다.
맛난 것 잡주시고, 향일암 구경도 꼭 하시고 해안도로 드라이브 꼭 하세요.
너무 멋집니다.2. 미서
'07.12.3 5:24 PM오동도 앞에 동백회관이여...
회한정식인데....
이집 밥 때문에 여수를 또 가고 싶어요...
검색해보시면 사진들이랑 후기 많을거예요, 워낙 유명한집이라..
저흰 둘만 가서 특정식 못먹었어여...
특정식은 4인이상만 팔아여...돈 더 낸다해도..안팔공....
회정식이라 생각하시면 되여....맛나겠다..3. 채유니
'07.12.3 8:29 PM메이징님,미서님 답변 감사드려요. 꼭~ 가서 추천맛집 다 먹고 오고 싶은데 어쩌나 우린 당일로 계획한 여행이라 다음에 기회되면 다 먹고 올께요 . 벌써부터 배가 부르네요^^^^
4. 공주
'07.12.11 11:10 PM올 5월에 여수가족여행을 갔는데 좋았어요.
게장정식을 꼭 먹어야 해요.
인당 5000원인데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엄청푸짐하게 나와요.
황소식당인데 인터넷 검색해보세요...진짜 강추강추.
구백식당 서대회는 생각보다 별로 였어요.그냥 회무침그맛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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