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라세느(잠실),그랜드인터컨티넨탈,코엑스인터컨티넨탈 뷔페중 어디가 좋은지...

[kelly]

1. 워커힐 - 포시즌
2. 롯데호텔(잠실) - 라세느
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키친
4.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브래서리

가족모임을 가질려고 하는데 결정을 할수가 없어요...ㅠ.ㅠ

일단 다 룸은 예약이 찼다고 그러네요...
그냥 홀에서 먹어야 될것 같구요...
어른들 모시기에 맛도 분위기도 좋은 뷔페를 골라주세요...

1-4번중에서 골라주세요~~

[한서맘]

2번은 별로라고 소문났고 4번보단 3번이 나아요...브래서리는 너무 단촐하다고나 할까...
아님 임페리얼 팰리스도 좋은데~옛날 아미가요....리모델링후 아누 훌륭해졌더라구요..^^
거기도 함 알아보세요

[다롱]

1번이 그중 제일 좋구요.
코컨의 브래서리는 좀 메뉴가 적구요. 인터컨의 그랜드키친은 백조때에 비하면 오히려 음식맛은 평이해졌구요.
가족모임으로 아주 조용하게 지내시려면 메뉴적은 브래서리가 오히려 좋구요. 여긴 별로 사람이 많지 않거든요. 언제 가시더라도 마치 룸에서 하는 가족모임만큼 조용히 모임가지실 수 있으실테지만 메뉴가 좀 적다는게 걸려요.
라세느는 본점이 아니라면 왕비추. 본점 라세느 가시는건 괜찮지만 잠실점은 아니에요.

포시즌즈는 괜찮은 부페집 중 하나에요.

삼성동쪽도 생각중이시라면 비즈바즈도 괜찮을텐데. 조선호텔 4만원짜리인지 무슨 카드 만들면 할인도 꽤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바람꽃]

워커힐 2주일전에 다녀왔는데 저는 별로였어요
4번 코엑스는 메뉴가 많치않았고 그래도
그중에 그랜드키친이 좋았어요

[kelly]

라세느는 리노베이션했다는데, 그래도 별로인지요?

[작은정원]

저는 비교적 최근에 1번 2번 가봤는데...종류는 많지 않지만 약간 캐주얼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에 인테리어도 내츄럴하고...해서 괜찮았던거 같애요.
즉석 요리 같은게 참신...샐러드도 건강식이 많고...일식도 대폭 보강...

전 이상하게 옛날부터 백조의 유리판(왜 불투명으로 다방같은거...)싫어해서
인터컨티넨탈로는 안갔었네요...그 유리판 없어졌는지...?

[만불맘]

1번 한표임당

[주디맘]

그랜드키친, 예전 백조때가 나아요.. 음식도 좀 특색없고 무엇보다 정신이 없습니다.. 이중에선 워커힐이 조금더 편안하고 가족모임하기 차분할 거 같아요.. 그래도 가짓수 많은거 원하시면 그랜드 키친이여... 윗님이 말씀하신 예전 아미가도 좋은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젤 맛났던곳은 매리어트 뷔페였습니다.

[태양]

전 라세느가 젤루 맛났는데요~ 다들 취향과 입맛들이 틀리니깐

[narie]

취향따라 다 달라요.. 저는 1번이 괜찮았는데,
2번은 저는 롯데호텔을 안좋아해서 안갔는데 주변에서 별로라고들 하고,
3번은 백조때가 나았다고 하는 사람이 많구요.
4번은 좀 간소(?)한 느낌..

그리고 한서맘님 말씀마따나 구 아미가호텔(현 임패리얼 팰리스)도 괜찮아요.
리츠칼튼 옥산뷔페도 친정아버지가 좋아하셔서 종종 갑니다..

답이 너무 주관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