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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무스쿠스 역삼점 어떤가요??

| 조회수 : 3,255 | 추천수 : 181
작성일 : 2007-03-25 22:46:13
회사다닌지 3주...

바로 옆에 무스쿠스가 있어서 오다가다 함 가봐야지 하는데 좀처럼 시간이....

오션스타는 여러곳 가봤는데 무스쿠스는 안가봐서 궁금하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라스
    '07.3.26 12:59 AM

    하하 이번주 토요일 돌잔치가 있어서 삼성역 포스코사거리(?) 길가 큰대로변인줄만 알았는데 거기서 좀 헤매였습니다.
    길치라 그리고 경기도 도민이 찾기가...ㅎㅎㅎ 골목 안쪽 간판이 영어로 되어 있었다는점 그리고 지하 1층 ..... 머 생각보담은 그렇게 어둡지는 않고요.........갈끔하고 일식도 아닌것이 푸전음식.....롤마끼랑 주로 회초밥, 롤초밥 주류이구요.........디저트는 치즈케잌 완전 미니 사이즈 아기자기해요....

    이런풍을 좋아하심 한번쯤은 가보셔도 좋을듯..........육류는 제가 좋아라 하지 않아서 유심히 보지는 못했고요....아마 없지 싶은데,,,,,,음료수는 시켜야 하는데,,,,따로 가격을 받더군요.....
    샐러드바도 잘 돼어 있었어요.....................
    좋은 시간 돼세요...............

  • 2. 쏘쏘쏘
    '07.3.26 1:30 PM

    전 역삼점은 별로란 생각이 들던데요..^^
    고속터미널점은 좀 넓직하니 괜찮았는데
    좁고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사람 많아서 바글바글 거렸어요ㅠ
    음식 맛이야.. ㅋㅋ 다 똑같죠 모..

  • 3. 깊은바다
    '07.4.11 7:27 AM

    비추...갔을때 초밥이 죄딱딱하드만요. 요즘은 씨푸드레스토랑도 많은데 경쟁력이 없죠.
    초밥이 넘 맛있어도 갈까말까인데
    곧 없어지지 않을까요?

  • 4. 어리광쟁이
    '07.4.21 10:34 AM

    불친절해도 사람이 많이 가서 그런지 정말 불친절해요
    초밥에서 비닐이 나왔는데도 미안하다는 말 안하고, 점장이 하는말은 랩을 싸서 짜른다고 설명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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