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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신사동] 현풍밥상

| 조회수 : 7,31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12-12 19:57:17

 

얼마전에 과메기가 먹고싶어 찾아서 간

신사동에 있는 현풍밥상이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사장님께서 매일 과메기와 미역을 포항 죽고시장이란 곳에서 배송한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인지 더 신선하면서도 쫀득쫀득했습니다!

 

그리고 저 과메기 찍어먹는 양념은 갈치속젓인데요

저 양념과 같이 먹으니까 과메기의 비린맛을 없애주고

과메기의 감칠맛이 더 더해질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과메기를 먹고 뭔가 아쉬워서 모듬전도 먹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고, 가격에 비해 양도 많았습니다!

 

여기엔 다른 메뉴들도 많이 파는 것 같던데

과메기를 못먹는 분들이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14.12.17 11:12 AM

    이번 토요일 근처에 볼일있어 가고 싶은데 전화번호도 없고 다음, 네이버지도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주차가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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