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팔이..빠지도록..열씨미 저어서....머랭두 만들구...구웠습니다.
작은....토스트형 오븐기라서, 일부는 오븐에 바로 들어가고, 일부는....30분정도 후에..들어갔습니다.
근데, 그냥 상온에 30분간 방치해두는 것두..괜찮은건가요??
머랭은.....다...푹..죽었더라구염...얼마나..큰..오븐이 그립던쥐...
근데..결정적으로. 방치해두었던...카스테라가..봉긋하니, 더 예쁘게 구워졌더라구염..
칼을..넣었눈데...음......겉표면이..생각부다 질기더라구염..
왜그런지..궁금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너무 오래구운건지...아니면,온도가..너무 높았던건지......에혀..
그래두..맛나게 먹긴했는데....포송포송..하지 않아..속상하드라구염..
얼른 핸드믹서부터..사야겠습니다..^^
그럼...아시는 고수님들.....상온에..방치해둬두..괜찮은지..왜..질긴지..답변..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카스테라가염..ㅠ.ㅠ..
우렁이 |
조회수 : 69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7-16 09: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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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05.7.16 10:54 AM제 경험상으론 흰자거품 만들때 차갑게 해서 만들어야 쉽고 빠르게 만들어지구요,
노른자는 실온에 좀 놔둬야 설탕이 잘 녹아서 나중에 맛이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전 쓰다남은 머랭은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레시피대로 했더니 미니오븐에 구울때 두판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보관한 머랭으로 만든게 더 많이 이쁘게 부풀었었어요..
그리고 굽기 전에 거품을 다시 쳐서 올린 후에 만들었었지요.
그리 오랜 시간이 아니라면 냉장보관이나 실온보관이나 큰 문제는 없을거 같구요,
섞기 전에 다시 거품상태를 확인해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그리구..높은 온도에서 짧게 구우니까 표면이 좀 딱딱하고 바스락거리더라구요..
맨 처음에 높은 온도에서 살짝, 낮은 온도에서 길게 구을땐 부드러웠는데
귀찮아서 그냥 살짝 높은 온도에서 짧게 구웠더니 표면이 딱딱하고 바스락거렸어요..
머 집에서 그냥 먹기엔 큰 불편 없던데요...ㅋㅋ
만약 표면이 딱딱해지거나 그러면 온도가 높아서 그런거 같은데
미니오븐이라면 살짝 은박지로 뚜껑을 해서 덮어 씌워 놓는 것도 괜찮아요.2. 우렁이
'05.7.20 9:27 AM^^히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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