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자장면 레시피 읽어보니....
1. 춘장을 기름과 1:1로 볶는다
생각하기: 약불에서 기름 온도가 뜨거워질 때 까지 기다린다.
온도가 약 100도에서 130도 사이가되면 반드시 생장이 기름에 뜬상태로 생장을 볶는다
처음에는 생장이 서로 뭉쳐져 있다가 풀리면서 기포가 생장사이로 많이 올라 오면 불을 끈다
2.야채를 익을 때 까지 볶는다
생각하기: 먼저 향신료인 마늘, 생강, 파를 볶다가 고기랑 다른 야채를 볶는다
불조절할때 다른 재료들 고기나 감자 호박은 익히나
양파랑 양배추를 넣을 때는 강불에서 살짝 볶는다
3.기름에 관해
생각하기: 라드나 비계를 쓸 경우 몸에 좋지 않아
집에서 만드는 것이므로 올리브를 쓴다
4. 면에 관해
생각하기: 수타면만한 대용을 찾지 못했다
어떤면을 쓰면 좋을지 정보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5. 기타
생각보다 설탕 양을 많이 넣는다
인공조미료대신 땅콩 버터 반스푼 정도를 넣는다
고수님들 더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반론도 좋습니다 !!!!!!
완벽한 자장면의 맛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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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atchers
'05.7.10 9:15 PM저 좀 전에 짜장했는데 왜 쓸까요???
설탕을 좀 더 넣어보면 머시 달라지려나...
짜장 레시피 찾으러 들어왔다가 들러봤어요.2. 파아란
'05.7.10 10:24 PM전 오뚜기 자장 분말 사다가 해요.
여기서 레시피 보고 양배추 많이 넣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시중 분말에는 혹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 있는 건 아닌가 의문이 되긴 합니다. 특별한 첨가물은 정제염 말고는 별거 없는 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 드릴게요. 자장 분말의 유해성같은 문제를 떠나면 춘장으로 하는 번거로움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3. apeiron
'05.7.10 10:26 PM저도 저녁 때 짜장으로 야끼우동 비스무리하게 해먹었는데.
춘장을 그리 세지 않은 불에 오래 볶았거든요.
맛이 괜찮던데요.
짜장을 보통 량의 1/3만큼 넣고 따라서 기름도 조금 넣고
아예 첨부터 야채랑 세월아 내월아 볶은 담에
건면 삶아 씻어서 다시 넣고 볶고
설탕 조금 넣은 담에 마지막에 간도 맞출겸 참치액을 조금 첨가.
짜장도 남아돌지 않고 기름기도 그리 많지 않고 좋았습니다요.
참, 야채는 jasmine님의 레시피대로 토막썰기 대신 채썰기로 했더니 베리 굿~~4. 최은정
'05.7.10 10:59 PM몇년 전 요리 배울때 알게 되었는데요. 자장농도는 생감자를 강판에 갈아 넣어 보세요.
간 감자를 넣으면 자장이 겉돌지 않고 차진다고 해야하나요 참좋아요5. 칼라
'05.7.12 1:54 AM설탕양은 5인분기준일때 2큰술정도면 좋던데요,......
땅콩버터는 좀............ㅡ.ㅡ;;
차라리 굴소스나xo장을 넣으면............어떻까요?
(아직 넣어보진않았지만.,,,,,,)
집에서 만들다보면 뭔가 빠진 향(?)이랄까?중국집과는 조금다르더군요
윤기도 적고,,,,,,,,,,그래도 몸에좋은올리브유넣고 달달볶고,,,,,,,돼지기름nono
면은 북창동에서 생면사와서 가끔해벅는데 정말따봉입니다.
없을땐 마른우동면 사다가 세월아내월아 삶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