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말린 거 먹고 싶어서 베란다 해 잘 드는 곳에
신문 깔고 가지 살짝 삶아 죽 널어놨는데..
하루 지나서 뒤집어주고 잘 했는데..
이틀 지나니 쾌쾌한 냄새가 나네요. 곰팡인가봐요.
결국은 다 버렸다는..
시금치 나물도 살짝 삶아 말렸는데
또 그 현상이..
아 괴롭다...
야채 어떻게 말려야 냄새 안 나고 뽀송뽀송해 질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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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말리는 거 어떻게 해요?
규야 |
조회수 : 875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7-10 12: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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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름다운여인
'05.7.10 1:43 PM지금은 장마철 이라서요..아무래도 그럴꺼에요...나물 말리는 것은..날이 정말로 좋은날...햇볕이 따가운날에 말려야 하거든요...장마 끝나고 난다음에 해보세요^^
2. 맹순이
'05.7.10 2:02 PM나물 말리는것 무척 어려워요. 신경써도 곰팡이나기 일쑤예요
해가 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림이 잘 통해야돼요
신문깔고 죽 너는것보다 빨래 건조대있죠?
거기다가 널어서 말리면 실패율이 비교적 적어요
장마철 끝난뒤에 바람 잘 통하게해서 말리세요3. 줌인
'05.7.10 2:58 PM원래 나물말리는것은 찬바람 날때 말리세요 지금말려놓으면 곰팡이도나고 맛도 덜해요 저장도 안좋아요 추석지나고 말리시면 저장할수도있고 맛도훨씬 좋아요 좋은햇빛도 좋지만 바람도 중요하잖아요
4. morihwa
'05.7.10 7:58 PM찬바람 가지가 맛 있어요 끝물에 말리세요. 오~~ 줌인님 말씀 딱!
5. 별이야기
'05.7.11 1:11 PM가지는 삶지않고 그대로 썰기만해서 말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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