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현미, 검정쌀....등등, 이것들은 따로 사서 쌀과 같이 넣어주면 되는데,
콩이나 팥같은건 아이들이 골라내기때문에 잘게 부순것이어야 하거든요. ㅠㅠ
그냥 사다가 잘게 부숴서 넣어도 될까요? 혹시 한번 쪄서 말린 콩과 팥일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글타면, 집에서 부순다고 해서 그냥 넣을순 없을텐데 말이죠.
그동안 혼합곡하고 섞어 먹었었는데, 혼합곡이 15곡이니, 20곡이니해도
사실 그대로 들었는지 믿음이 가지도 않고...따로 사서 넣자니, 콩안먹는 애들 때문에...ㅠㅠ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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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혼합곡.. 사실 믿음이 가질 않아서...
애지중지 |
조회수 : 869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7-08 0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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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5.7.8 9:38 AM그래요....전 그냥 사먹는데...^^
전 오히려 거기다 좋아하는걸 더 첨가해 먹어요.
자세히 보면 골고루 다 들어간듯 하던데.....2. 사탕줄게
'05.7.8 10:10 AM전 집에서 섞는데요
콩은 그냥 카터기에 깨소금 갈듯이 몇번 눌러줘요.
나중에 껍질은 후후.불면 많이 날아가고 가루마냥도 조금 나오는게 있는데
그건 포기하구요.^^;
아니면 방아간에 가셔서 콩을 타달라고 하면 조각내줘요,3. 쿠킹맘
'05.7.8 10:11 AM대부분의 아이들이 잡곡을 싫어하더군요.
특히 콩종류~
저도 주로 혼합곡을 사서 먹는데 가끔씩은 직접 종류벌로 사서 섞어 먹기도 하지요.
시판용 혼합곡에 대한 신뢰감도 확신이 없고 값 또한 만만치가 않더군요.
콩의 경우 통으로 넣으면 울딸래미 100% 골라냅니다.
그래서 쓰는 방법이 재래시장에 가면 잡곡도 팔면서 기름도 짜고 고추도 빻아주는 방앗간을 이용합니다.
이곳에는 단단한 곡류를 잘게 부수어 주는 기계가 있거든요.
콩만 가지고 가서 부수어 달라면 약간의 수고료를 받지만 다른 것들도 사면서 부탁하면 그냥 해주시는
써비스도 있더군요.
함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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