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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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담궜는데....ㅋㅋㅋ
silvia |
조회수 : 891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6-25 05:43:46
누군가의 지나가는 말을 듣고 그냥 용기를 내어 메주가루 사고 메주콩 삶아
소금넣고 발효 잘 되라고 먹던 된장 좀 섞어 담궜는데.......
15일 정도 밖에 내 놨는데.....글쎄 약간 시큼한 맛이 나요....
이제 어쩌죠?
어떻게 맛을 되돌릴 방법이 없나요?
넘 싱거워서 그런지....어째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다들 아시는대로 한 말씀 씩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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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주아
'05.6.26 1:04 AM지나가는 누군가의 말씀을 믿고 용기를 내어 장을 담구신
님의 용기에 일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시큼한 맛이 나는건 간이 싱거워서 그런걸껍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간을 강하게 하셔야 했는데...
그렇게 안하시고 그냥 지나가시는 분의 말씀대로 하셨나봅니다^^
그래서 장은 음력 정월에 담군 장이 가장 맛있답니다.
간도 적당하고요.. 익어가는 시기도 좋을때고요..
쪽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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