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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11일이 남편생일인데요..

| 조회수 : 1,11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5-07 10:14:48
메뉴를 좀 짜 봤거든요.
첨으로 회사직원들을 열댓명이나 부르라고 하긴 했는데,막상 손님접대할 생각을 하니
걱정부터 앞서네요.
사실은 제가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라 무리하면 안되거든요.^^;;
그래도 남편이 내년이면 마흔이 되는데,마흔되기 전에 한번 근사하게 상차려주고 싶은
마음에 덜커덕 일을 저지르려고 합니다.
남편은 손님초대하잔 저의 말을 듣고 내심 좋아하면서도 제 몸상태가 아직 정상이 아니니
하지 말란 쪽으로 말을 합니다.

일단 메뉴를 한번 올릴께요.
보시고 보완할 점이랑 추가할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도와주실거죠? ^^*

집에 돼지고기 사태가 있어서 그걸로 보쌈을 하려고 해요.
대나무 채반에 칭쉬처럼 보기 좋게 쌈채소를 곁드리구요.
코다리찜.
천사채.
버섯볶음.
깻잎,마늘,고추장아찌.
김파래자반(김을 튀겨놓은 것 같은 인스턴트 제품)
연근조림.
오징어채무침.
묵잡채.
총각,배추김치.
해초무침.
뱅어포.
해삼,소라회.
창란젓.
골뱅이무침.
된장찌개.
마파두부조림.
여기에 샐러드랑 해산물로 잡탕 비슷하게 할 생각인데,어떤가요?

후식으로는 참외,방울토마토와 차.
술안주로는 감자베이컨말이,연어말이,은행구이,쥐포및 마른 안주류.

혜경샘처럼 굵직굵직한 요리들만 올려야 하는데,너무 상차림이 조잡해보이진 않을지
걱정이예요.
아직 손님접대에 익숙하지 못해요.
많이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4.5.7 10:28 AM

    너무..........으 뭐랄까. 초대 상차림 같진 않네요. 항상 주메뉴를 보기좋고 맛있는걸 3~5종류를 정한다음 국 맞추고 그외 김치랑 몇가지,후식 생각해야할듯.... 집에 있는것 다 ......보쌈은 집식구 열명 내외는 적당한데 회사분들이라면....술상이 아니라서....차라리 고기요리를 찜으로 바꾸시면...,해물잡탕,샐러드 등 손쉽고 보기좋게하시면...마파두부도 반찬 떨어졌을때 즉석에서 나가는건 좋은데 주메뉴되긴 무리가...준비하실 회는 겉달이 같은 느낌이 강해서....조금 다시 조정하심이 어떨지....술안주도 마른안주는 여자분들 거의 간식이 되더군요.음식 배불리먹은후인데도 낙지,소면과 매콤하게 내놓으니 순식간에 ......

  • 2. BJ와이프
    '04.5.7 11:11 AM

    저도 담달에 신랑 생일이라 첨으로 차려 주려고 하는데요...
    한번도 이런거 안해봐서 미리 정했습니다...
    깻잎말이 튀김... 참치전... 바지락미역국... 완두콩밥..단호박스프
    갈비찜... 탕평채.. 장어(양념된거 식당에서 조달)..
    샐러드...더덕구이... 떡/... 이리하려구요...
    나머지는 미리미리 밑반찬 만들어두려구요.. 혹시 모르니...
    오이나 양파피클.. 마늘짱아찌..깍두기..파김치..배추김치는쿠폰사용.. 양파김치등등..
    한달전부터 하나하나 준비하려구요...
    워낙 없는게 많아서리...

  • 3. jasmine
    '04.5.7 11:56 AM

    반찬류가 너무 많아요. 남자들, 그런것 잘 안먹는데.....
    이영희님 말씀처럼, 요리를 서너가지 준비하시고, 반찬은 김치정도면, 되요.

    보쌈보단 고기찜이나 구이가 낫구요.
    잡탕같은 중국식 볶음이나 낙지류의 해물볶음도 하나 있으면 좋겠고,
    샐러드, 튀김 등.....가짓수는 줄이고, 양은 늘리고....
    힘드시면, 회 시키고, 매운탕 끓이는것도 괜챦아요.
    다른 분들, 차림상 검색해 보세요.

  • 4. 김혜경
    '04.5.7 7:46 PM

    제 생각에도 가짓수가 너무 많아요...너무 많으면 힘드세요...줄이세요, 가짓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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