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봐도 그건 안나와있네요.....
방금 식당에서 점심먹고왔는데요, 홍합넣은 미역국을 주더라구요
어찌나 시원하고 맛나던지... 오늘 저녁은 홍합미역국으로 정했습니다
그.러.나.....소고기넣은 미역국만 끓여봤거든요
홍합에 붙어있는 갈색줄기들은 어떻게 손질하는지요?
해캄도 해야한다고 하는데 소금물에 얼마나 담궈두는건지, 또 소금의 양은 얼만큼인지 궁금합니다
홍합을 언제 넣는지도 알려주세요
앗 질문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맛난 저녁을 먹을수 있게 절 도와주세요~~~~~
피에쑤 굴넣은 미역국도 맛나다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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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손질법과 국꿇이는법을 알려주세요
로미 |
조회수 : 5,916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3-10-23 12: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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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포이보스
'03.10.23 6:20 PM저의 집에선 말린 홍합으로 미역국 끓여 먹는데요.
미역이랑 홍합이랑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끓여요
도움이 안되어서 죄송
근데 말린 홍합이 여러 모로 편하던데...2. 김새봄
'03.10.23 11:07 PM어제 홍합탕을 해 먹었거든요.그걸 바탕으로 생각해 보면
(남편-미역국 안 먹음.나- 해물들어간 미역국을 안먹음)
홍합을 씻는다->끓는물에 홍합을 삶는다->베보자기나 면보에 국물을 거른다
->거른 국물에 미역을 넣고 끓인다->미역이 완전히 익으면 홍합살을 넣는다.
->마늘 다진거 청주를 조금넣고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이렇게 끓여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물은 꼭 면보나 베보자기에 받치시구요.
미역은 취향대로 볶으셔도 되고 볶지 않은거 넣어도 됩니다.
홍합은 날씨 쌀쌀해 지면 해마다 먹는데 따로 해감 안시킵니다.
깨끗이 씻어서 그냥 끓는물에 삶아서 홍합만 건져 그릇에 담고 국물은 받쳐서 담습니다.
밑에 좀 지저분한게 나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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