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두유 만들어 먹인다고 하루 저녁 물에 불려서 데쳐뒀는데요.
딱 하루 만들어 먹곤 귀찮아서 안 했거든요.
이제와 보니 시큼시큼한 냄새가 나고 끈적끈적한 진액도 나고
버려야 할까요?
생협에서 8천원씩이나 주고 산 국산콩인데.. 매일 만들거라고 양도 엄청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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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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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쳐둔 콩이 시큼해졌는데..
오즈 |
조회수 : 63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3-10-20 1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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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10.20 4:46 PM에궁...글쎄 그건 버려야하는 게 아닐까요??저도 자신이 없네요/
2. 예술이
'03.10.20 7:55 PM세상에나. 그래도 버리세요. (나같은 사람 또 있네. 나도 떳떳하게 살아야지)
3. peacemaker
'03.10.20 8:23 PM버리세요.
4. 김수연
'03.10.21 7:26 AM버리시옵소서..
5. 박미선
'03.10.26 2:47 AM불려서 데친 것 바로 바로 한번먹을양만큼 냉동합시다.
똑같은 살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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