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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에 달려 있는
언젠가는 |
조회수 : 1,03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3-10-10 17:51:25
파란 무우청 생거 그냥 생선조림에 넣으면 안되나요? 시래기는 왜 삶아서 말려서 먹어야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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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러브체인
'03.10.10 7:50 PM거.. 삶기만 해서 드셔도 되여..
그거 삶아 보심 알겠지만요..한참 삶아야 익어요..^^;;
쉽게 물러지지 않더라구여..아마두 섬유소가 많아서 일꺼라 생각 하는데
그러니 한번 삶아줘서 그 유황성분의 냄새도 빼주고 섬유소를 물러지게 해서 쓰는게 맛이 좋아서가 아닐까 싶어요..
전 알타리 김치 담그거나 겨울에 무김치 담그고 나면 그 무우청을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먹을만한 크기로 잘라 꼭 짜서 한덩어리씩 냉동했다가 된장국에 넣어 먹는데 그럼 맛이 좋거든여..2. 나나
'03.10.11 12:15 AM삶아서 헹군뒤..
물기 꼭 짜서 된장이랑 깨소금,참기름 넣고 무쳐 먹어도 좋아요..
무우청이 많으면,,시래기 대신에 삶아서 찬물에 헹군뒤 물기 짜서 냉동 해 뒀다가...
겨울에 된장국이나 생선 조림에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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