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82cook에 들어왔네요..
그동안 집들이 땜에 맨날 들락날락 거렸었는데..
제가 그동안 못들어온 이유가 ㅋㅋ
임신했거든요..
지금 3개월째에요..
오랬만에 들어와도
혜경님 열심히 사시는거는 여전하시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입덧은 없는데 속이 비워져있으면 울렁거리거든요
그래서 끊임 없이 뭔가를 먹어야하는데
직장이라 간식거리에 한계가있네요..
직장내에매점에는 과자랑 음료수 가공식품에 김밥 라면밖에 없어서
시어머니께서 맨날 한봇짐씩 간식을 싸주세요..
포도, 바나나, 고구마, 밤, 떡, 빵..
매번 비슷한거 먹어서 넘 질려서요.
뭔가 다른 간식없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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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걱정..
김미경 |
조회수 : 1,077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3-09-20 16:23:10
깜장콩 (budongi2)
결혼한지 6개월된 새댁입니다. 집안사정상 몇개월을 친정에 와서 살고 있는데요 김혜경님의 일하면서 밥해먹기란 책땜에 부모님께 칭찬받고 있습니다. 시집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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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페라떼
'03.9.20 9:07 PM임신 축하드리고요..음 .. 간식이라..
우선 태아에게도 좋은걸 찾는다면 호두, 땅콩 이런것도 좋을것 같고요
검은깨랑 검은콩 볶아서 조금씩 가지구 다니면서 드셔도 좋을꺼 같아요
저는 검은깨 볶아서 입심심할때 먹는데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견과류가 좋다니 괜찮을것 같은데....2. 최은화
'03.9.21 10:25 AM지금 가장 조심하셔야하구요
입덧은 없다니 그것도 복이죠.
견과류가 좋다는 것은 실험상으로도 나와있다니
하루에 몇알씩 드세요.잣도 좋구요. 다른 음료보다 우유나 두유로 드세요.
미숫가루나 선식을 준비하셔서 출출할때 드시면 좋겠네요.
시어머니께서 그렇게 챙겨주시니 얼마나 좋으실까?
너무 잘해주셔도 부담스럽다는데 마음 편히 열심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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