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을 할때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서' 한다고 하잖아요?
김이 올랐을때 재료를 넣는거랑..
처음부터 재료 넣고 찌는 거랑.. 차이가 있나요?
전 처음부터 재료를 넣고 하거든요.. 대단한 찜을 해본적도 없지만, 계란찜 같은 것도 그냥 그렇게 하는데
왠만큼 부드럽긴 하지만(다시마물, 표고 넣고) 아주 완벽하게 야들야들하게 되진 않거든요.. 그게 김이 오른데 넣지 않아서 그런건지 궁금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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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 할 때 궁금한 게 있어요..^^
모아 |
조회수 : 90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3-09-12 13: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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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9.12 5:43 PM김이 오른다음에 넣으라는 건 김이 오르기 전에 넣으면 재료가 너무 물렁팥죽이 되기 때문에 익히는 시간을 단시간에 끝내서 맛과 영양을 지키려고 하는 거 거든요.
계란찜이 완벽하게 야들거리려면 체에 한번 받쳐주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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