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만들때 보면요 재료에 베이킹소다라는게 들어가잖아요..
베이킹소다가 옛날 달고나 해먹을때 넣었던 소다랑
같은건가요?
아님 베이킹소다라는건 따로 있는건가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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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말이예요..
카페라떼 |
조회수 : 996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3-08-09 22: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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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magic
'03.8.10 12:20 AM베이킹 소다라고 따로 있을 겁니다.
제과제빵 재료 파는데서 팔지 않나요...2. LaCucina
'03.8.10 1:53 AM - 삭제된댓글같은 소다인걸로 알고 있어요.
소다 하면 일반적으로 베이킹하는데만 쓰시는데 청소용으로 예를 들어 청소약 대신 사용, 냉장고에 넣으면 악취도 없애주는 등 다양하게 쓰이거든요. 하여튼 그 소다로 베이킹도 하실수 있어요.3. 쭈야
'03.8.10 3:02 PM저도 성분은 같은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제빵가계서 사면 베이킹소다라 쓰여있고 슈퍼나 마트서 사면 식소다나 그냥 소다라 적혔드라구요. 가격도 절반이랍니다. 왜 절반일까요? 둘의 질적차이가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4. 에일레스
'03.8.11 1:58 PM제빵책 보면요, 베이킹 소다랑 베이킹 파우더 둘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얘들이 다 소다의 종류인데요.. 뽑기 만들때 넣는 소다는 주로 베이킹소다이죠..
근데 얘들이 다 똑같은건 아니고 조금 씩 다 달라요.
기본은 탄산수소나트륨으로 같은데 첨가물 같은게 조금 다르죠.
아마 식소다나 소다와 베이킹 소다는 첨가물이 약간 다를거에요.
그러니까 기본은 다 같은데 첨가물이 달라서 가격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소다에는 먹을 수 없는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식소다라는 말이 생긴거고..
하는 일이야 뭐 다 똑같죠 뭐.. 부풀리는것..
근데 고급품은 쓴맛이 좀 덜하거나 잘 부풀려지거나 하는 기능이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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