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소금보다 더 어두운 색 나는 굵은 소금말인데요.
이걸 따로 볶는다든지 하지않고 그대로 먹어도 되나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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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절일때 쓰는 굵은소금을 요리에 써도 되나요?
물만두 |
조회수 : 1,095 |
추천수 : 5
작성일 : 2003-07-30 13: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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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디디
'03.7.30 5:27 PM냉국같은거 할 때 넣으면 일반소금보다 맛있어요.
2. 김혜경
'03.7.30 5:53 PM그런데 왠지 그냥 먹으면 안될 듯 하여...전 볶아서 써요...
3. 삐삐
'03.7.30 7:31 PM그걸 호렴이라 하나요?
해물국요리에는 호렴을 넣으면 시원해진다고 들었습니다.
(간수가 안빠진 건 건강에는 별로라고...)
다른 요리에 쓰시면 좀 쓸텐데.
살림 잘 하는 분들은 봄에 소금 한자루를 구입해 가을까지 간 수 빼서 김장한다고 하네요.
그럼 김치도 쓰지않고 잘 무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4. 행복한토끼
'03.7.31 10:39 AM호렴 간수 빼는거
소금 자루 밑에
벽돌 같은걸루 받쳐 두기만 하면 되나요?
아님 물을 부어서 간수를 빼는건가요?
베란다에 소금 한 푸대 있는데...
밑에 받치기만 하고 그냥 두고 있거든요.5. 줌인
'03.7.31 6:47 PM저는 바구니에소금을 담고 물을 부어주면거므스레한게 빠지고깨끗한 소금만 남아요
그걸 햇빛에 말려서 분마기에 갈아 써요 쓴맛도없고 잘 녹고 좋아요
볶은소금도 이렇게 해서 씻어서 볶아 갈아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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