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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첫인사, '감비차'로 대신합니다.-

| 조회수 : 977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3-06-10 18:16:21

꼭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면서도 내내 못오다가
오늘 드뎌 왔습니다.

대충이라도 슬슬 구경을 하다보니
오호라.~~~
이거 진짜 대박이다 !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특히 주인장님 그릇장 과 부엌구경을 하고보니
더 그런 확신이 서구요,

앞으로 한쪽 다리 여기에 찡박고  자주 들락거리면서
늙은 나이나마 ^^
새나라의 새주부로  다시 태어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ㅎㅎ


처음 발들여놓으면서  염치없이 질문부터 올리는데요.

소아비만으로 걱정이 태산인 초등 4학년 아들놈에 관한 것입니다.
워낙 제가 걱정을 많이 하다보니 머릿속에는 이 연령에 적용가능한 온갖 비법들이
휑휑 날아다니지만, 사실 적용은 다 못해보고 머리속과 맘만 시커멓게 타고 있는데요.
오늘은 갑자기' 감비차'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네요.

이 차를 이 나이의 어린이가 먹어도 되는 것인지,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주변에서 들은 얘기라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기왕이면 인터넷 어디 가서 요런 걸로 사라,,,
이런 것 까지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구요,
  ( 참.. 바라는 것도 많다. ㅠ.ㅠ. )

좋은 저녁 되세요..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10 2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지원
    '03.6.10 7:18 PM

    녹차를 우려서 큰페트병에 넣어 놓고 요즘더운데 음료대신 마시게하는게 어떨까요?
    감비차 예전에 제가 먹어봤는데 전 상당히 역겹더라고요..애가 무슨죄가있겠습니까...^^
    그리고 날씨도 좋은데 아이랑 바깥에 베드민턴같은거 매일저녁해보시면 어때요?
    살을위한 운동말구,애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게해서 운동이되게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전 어릴때 고무줄놀이,술래잡기 너무좋아해서 운동이 많이되었던기억이 나요...

  • 2. 김혜경
    '03.6.10 9:08 PM

    감비차는 결코 권할 수 없네요, 제 경험으로는...
    지원님 말씀대로 녹차나 매실즙 같은 걸 대신 마시게 하는 편이 나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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