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정성과 아드님의 노력과 관심이라면,,,
살은 언젠가는 빠집니다..
님의 노력과 성의에 박수를 드립니다...^^
소아비만에 좋은 여러 교육법을 상당히 정확하게 아시고 실천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의 경도비만 이라면...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면서 지금처럼 좋은 생활 습관만 어느 정도 유지한다면...
키가 크고 근육이 붙으면서 자연스럽게 해소됩니다.
키크는데는 근데 검도는 그다지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격투기류의 운동종류는 키크는데보다 근력이나 스피드를 키우는데 효과 적이죠,,,뼈가 튼튼해지고 근육이 단단하게 붙으면 쓸데없는 체지방은 달아나게 되는게 몸안의 진리이지요.
뼈를 튼튼하게 하고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중에서도 체중을 싣고 온몸을 쓰는, 걷기,경보,달리기,에어로빅,테니스가 좋습니다,사회체육학과 선생님들이 추천 하는 방법입니다,여성분들은 달리기 보다 걷기를 추천하더군요,한번에 산소 섭취가 많은 운동은 (순간 숨이차서 헐떡이는 상태가 지속되는 운동) 장기적으로 보면 산화작용이 일어나서 노화를 촉진시키고,,지나치게 뛰는 것은 다리 근육이 발달되어 여성의 날씬한 종아리에 보기 좋지 않은 근육이 생길수 있다니 모든 세상 이치가 그러하듯 중용의 미덕은 운동에서도 발휘되나 봅니다.
테니스 레슨을 하신다니 잘하셨습니다,테니스를 가족분들이 모두 하실줄 아신다면.... 모두가 즐겁게 건강도 지키고 아드님도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한다는 느낌이 덜 들어서 효과적인 운동이 되실듯 합니다.
제 생각에 아드님은 지금 상태만 지킨다면 몇년안에 키도 훌쩍 커서 어머니가 시장 갈때라도 데리고 나가면,,,동네아줌마들이 아들 훤하다고 부러워 하실듯 하네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re] 감사합니다.
나나 |
조회수 : 698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3-06-11 14: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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