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요.
1) 감자(1), 양파(감자의 1/3), 브로콜리(1 비율)를 다진 후 버터에 충분히 볶고
2) 육수(스탁)나 물을 야채가 잠길 정도만 붓고 15분쯤 끓인다.
3) 다른 냄비에 버터 1 : 밀가루 1 을 볶아 루를 만든다. 꼭, 약한 불에서 합니다.
4) 2)와 3)을 섞어서 믹서에 갈아줍니다.
5) 우유나 생크림을 넣고 소금, 후추 간해서 한소큼 끓이면 된다.
브로콜리 빼면 감자 슾이고, 감자도 빼고 양파가 죽될때까지 볶아주면 어니언슾입니다.
제 식은
야채 볶다가 스탁 넣고 끓으면 그냥 갈아서 우유 넣고 다시 한 번 끓입니다.
루를 생략하는거죠.
팁 두개>
* 브로콜리는 믹서에 갈때 넣으세요. 많이 끓여서 좋을 것 없죠.
* 루 대신 크래커 부셔서 넣어도 고소합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re] 간단 브로콜리 스프
jasmine |
조회수 : 1,169 |
추천수 : 6
작성일 : 2003-06-02 15: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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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화영
'03.6.2 3:27 PM요리 서투르시다면 두번째 방법이 나을 겁니다.
루(jasmine님, 화이트소스 말씀이시죠?) 그거 생각보다 어려워요.
녹은 버터에 밀가루 넣고 볶으면 덩어리 지기 십중팔구고,
저도 여러번 해보고 1-2번 최근에야 성공했네요.
다소 뻑뻑해지더라도 계속 팔아프게 저어주면 다시 매끈하고 부드러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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