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엔 무생채 300그람에, 설탕,소금,식초 각 1큰술, 다진파/ 마늘/ 생강 반큰술 과 고춧가루를 조금 넣고 무치라고 되어 있드군요...
집에 무가 한달정도 된게 잇어서(그래도 싱싱한상태)
채를 열씸히 썰어서 잘 무쳤는데...생강맛이 너무 마니 나고...새콤달콤한 맛이 안나대요...
그래서 설탕 식초 들이붓고 다시해도 마찬가지...
저 모가 잘못된건가요?
무가 맛이 없으면 무생채도 저런가요?
한개지만 썰어서 무치니 많아요...
저 맛업는걸 혼자 먹어야 한다뉘...ㅜ.ㅜ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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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생채를 만들엇는데...
딸기 |
조회수 : 1,607 |
추천수 : 7
작성일 : 2003-04-15 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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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채린
'03.4.15 9:34 AM무생채에도 마늘 생강을 넣나요?
전 설탕소금 식초, 고춧가루만 넣어도 괜찮던데....레시피보니 생강반큰술이면, 정말 생강냄새가 많이 날듯싶네요....전, 마지막에 레못즙을 조금넣습니다...모든 식초들어가는 야채생채에는,
신맛도 좋고, 향긋해서 아주 좋더라구요.2. 이종진
'03.4.15 11:21 AM무생채는 설탕에 미리 절이기도 하고, 소금에 미리 절이기도 하더라구요.
'무생채' 로 검색하시면 다른 분이 질문하셨던거 나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리는 레시피대로 한다고 맛있는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요리책이나 요리사이트에 한꺼번에 나오는 레시피들은요..
여기서 소개되는 것들이 훨씬 더 좋아요. ^^3. 눈사람
'03.4.15 3:15 PM저는 살림5년차인데 여지껏 2년전에 깍두기 2번하고
올 1월에 무생채 한번해봤어요
설탕좀 넣고 액젖하고 소금, 마늘, 쪽파넣고 했는데 신랑이 맛있다고 하데요
봄무는 설탕을 좀 더 넣으라고 하데요
가을무보다 덜 달데요
무생채는 굳이 절이지 않아도 되던데요, 제 경우에는...^^4. 김현경
'03.4.15 7:05 PM제일 못하는게 무생채였는데, 설탕에 절여서 무생채 성공했어요.
다른 양념은 레시피대롱 안했구요,, 설탕도 그냥 맘내키는대로 뿌리고,
약간 물날때 물기짠다음에,, 소금, 식초, 고추가루만 넣었는데,,
제 입맛에 "Very Very Good"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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