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된장이 아주아주 짜고 많이 묽어요 흑 김치통으로 2개나 있는데 너무 짜네요
살려주실 방법을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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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된장을 살려주세요~
유석마미 |
조회수 : 7,357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1-04-11 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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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현맘
'11.4.11 12:27 PM삶은 콩을 부수어 섞어주세요^^
원래 장이 맛나다면 오케이2. 칼라스
'11.4.11 12:43 PM저의 엄마는 보리밥을 지어서 막 섞으시던데....... 제 기억이 맞을꺼에요...
3. 은재네된장
'11.4.11 12:51 PM된장이 많이 짜고 묽을때에는 콩을 푹 삶아 물기를 빼고 짠된장 청국장가루나 메주가루를 섞어 냉장고에 한달정도 두시면됩니다. 또 하나 방법은 짠된장에 전혀 간이 되지않은 생청국장을 함께 섞어셔서 일주일정도 두셨다 드시면 구수하고 맛있어요~
4. remy
'11.4.11 1:15 PM된장의 상태에 따라 섞는 방법도 달리해주면 좋아요..
묽고 짜다면 햇장인가요..??
그럴경우엔 생콩을 삶아 넣기보다는 메주가루를 섞어주는게 좋아요..
묵은 장이 묽고 짜다면 생콩을 삶아 으깨 넣는 것이 좋구요..
근데 콩을 넣으려면 4-5시간 푹~~, 콩에서 메주냄새가 날 정도로 익혀서 으깨 넣으세요..
보리밥이나 보리죽은 짜면서도 되직하고 색이 거무티티한 묵은 장일때 하면 좋아요..5. 피리사랑
'11.4.13 11:35 PMremy님
저도 묻어서 질문 한 가지만 할께요.
저희 집 된장이 찰진(?) 느낌없어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느낌이 드는 된장인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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