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만드는법

[쭈엄니]

제나이 어느덧 40줄에들어섰는데요~
매년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된장만먹다가,,친정엄마가 많이쇠약해지는바람에
이제 조금씩 사다먹는데요,,영~~~ㅜㅜ
시어머님은 경상도분이라 또,,너무 짜도 너무짜구요.
고민끝에 제가 한번 담가볼라구 하는데,,된장 고추장은 일년농사라구하잖아요.
고수분들,,갈켜주세요^^

[remy]

키친토크에서 "된장" "고추장" "막장"등으로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와요..
만드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니까 보시고 님에게 맞는 듯한 레시피를 찾아서 담궈보세요..

[제스엄마]

올해 된장 담그기는 조금 늦은 듯 합니다.
장은 음력 정월에 담그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직접 담그시는것은 내년으로 미루시고....
시어머님이 담그신 된장에 삶은 콩을 어깨서 함께 섞어서 드시면
짜지 않고 맛있는 된장이 될것 같습니다.

[remy]

막장은 아무때나 담궈먹습니다.
간장이 필요없다면 막장으로 담궈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