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을 올 여름에 한도가지를 담궜었습니다.
여름이니 벌레 오지 말고 또 된장이 딱딱해지지 말라고 위에 소금과 고추씨를 두둑히 뿌려서 숙성시켰었는데요,
된장을 막상 먹으려고 퍼다보니 소금과 함께 윗부분의 일부는 된장과 덩어리가 져서 좀 퍼내기 불편했어요.
그 소금덩어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국에 넣으면 너무 짜질것같고, 또 버리자니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된장이 붙어있거든요. 내년에 된장 담글때도 참고하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위에 소금층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리고 된장을 한번 퍼서 먹으면 (지금은 실온에 창가에 두고 있습니다. 된장이 도가지의 반정도 남아 있고 숙성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마무리해놔야 되나요? 된장이 안쪽은 황토색이고 되기도 알맞은데 도가지와 닿는부분과 윗부분은 거무티티 하며 딱딱해 지고 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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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 도가지에 담고나서
hyeyeonji |
조회수 : 1,532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8-12-24 0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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