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처음에 소금물 팔팔 끓여 부어서 그릇으로 잘 눌러 놓았습니다.
그런에 두번째 물 끓여서 부을때 잠시 헷갈리어 식히지 않고
뜨거운 물을 부어 버렸습니다. 이제 이 오이지의 운명은 어찌되나요?
못먹는 건가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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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두번째 물붓기 뜨악! 큰일났습니다.
가을하늘 |
조회수 : 4,324 |
추천수 : 8
작성일 : 2008-07-05 1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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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올드맘
'08.7.5 8:13 PM오이지는 한번만 끓여야 되는줄 알았는데.
두번째 까지 끓여 처음처럼 부으면 더 아삭하하는걸 배웠습니다.
두번 끓일때 간도 알맞게 하는 지혜가 생겨 벌써 4번째 오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뚜껑을 덮지않고 식혀야 한데요.
소개한 분을 기억하지못해 죄송합니다.2. 아마린
'08.7.6 10:37 AM남편이 수술하고 온 날이 생각이나네요.
원래 피보는 것도 싫어하고 엄살이 심한 스탈이에요.
너무너무 아파하며 괴로워하길래....
속으로 얼마나 꼬소하던지...
제가 입덧하는 건 더 괴롭구 애기 낳고도 너무너무 더 괴롭다고
얘기하니 아무소리 못하더라구요.
제가 입덧이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먹고 땅에 붙어 살았었거든요.
7키로가 빠지더라구요. 힘들어서...3. 함박꽃
'08.7.7 6:22 AM원래 오이지는 뜨건물 붓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더꼬들꼬들 해져요
전 항상 세번한답니다 ^^
괜찮으실꺼에요4. 윤아맘
'08.7.8 8:26 AM네 저두 그런 고민를 몇일전 했는대요 괜챦아요 저두 4번째 끊여 부었는대 좋구요 전 이틀마다 한번씩 끊여 붓는 답니다 걱정마세요 댓글을 너무 잘 올리셔서 그냥 패스 할까 하다가 저 랑 똑깥은 고민 하셨기에 공감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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