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단호박을 냄비에 쪘는데요, 사다 놓은지 오래된거였어요.(한..열흘쯤?)
갈라서 씨를 뺄때는 별 다른점 몰랐는데 (약간! 색이 진하고 찐득한 느낌은 있었어요,)
익었는지 확인하느라 도중에 뚜껑을 열어보니 여기저기 하얀 액이 송글송글 나와있네요.
상한것 맞죠?? 냄새는 없고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여쭤 봅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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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쪘는데... 상한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davut |
조회수 : 7,29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7-11-16 19: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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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07.11.16 7:32 PM전, 오늘 따놓은지 한달이 넘은 단호박을 삶아 먹었어요.
통채로 산 것이었다면 상한것 같지는 않은데요.
씨 부분은 색도 더 노랗고 진득거려요.
채소도 역시 상하면 냄새가 역겁거나 조리하기 전에 손으로 만지면 퍽~ 하고 뭉크려져요.
일단 냄새고 없다면 상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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