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음식점에서 밑반찬으로 딸려 나오던데요...
까만색 무장아찌구요...식감은 좀 쫄깃하더라구요...
이게 은근히 밥도둑이던데...
전에 시장에서 무장아찌라구 해서 사와봤는데
잘라보니 속이 하얗더라구요..
맛도 다르고요...
제가 찾는건 간장으로 담근것 같은데 요게 뭔가요??
글구 어디가면 파는지...
살림고수님들...아시는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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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무장아찌 구할수 있는곳 아시는분~~~
lpg113 |
조회수 : 1,58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09-14 18: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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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씨
'07.9.14 6:55 PM혹시....오복채-오복채는 재래식 간장에 넣어 숙성시킨 무장아찌로, 짭짤하면서 아삭아삭한 맛이 잘 살아 있습니다.
오복채는 오장에 좋다고 해서 오복채(五福菜)라고 불리며, 소화에 특히 좋습니다.
오장은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을 말합니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ni)2. remy
'07.9.14 6:58 PM재래시장에 가면 무지 많아요...-.-;;;
간혹 할머님들이 만드신게 소태(!!)인 것도 있지만...ㅋㅋㅋ
저도 무척 좋아해서 올핸 겨울무로 만들어 놓을려고 해요..
간장에 넣은 것도 있고 된장에 넣은 것도 있어요..
묵은 된장이 좀 많아서 박아놓을까 해요....^^;;3. 텔~
'07.9.14 6:58 PM그리고 6개월만 사용하고 끝이다, 아기침대, 그렇다면,
그 이후에는 아기를 어디서들 재우십니까? 정말 궁금...;;;;;;;;4. 루씨
'07.9.14 6:58 PM오복채가 맞다면...마트나 시장의 반찬가게에서 팔구요..옥션에 쳐두 나오네요..
5. lpg113
'07.9.14 7:09 PM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6. 중전마마
'07.9.14 9:50 PM하나로마트 업소용 식자재 파는곳에서 팔던데요
7. 온새미로
'07.9.15 8:53 PM에공....저희 남편이 무지 좋아해서....가을이면 잔뜩 해놓는답니다....간장에도 하고...된장에도 하고.....시골에는 어느 집이든 조금씩은 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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