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도곡동에서 일할때 그동네 여고생들 잘가는 지하상가 떡볶이집에서 떡튀김을 팔았는데 맛잇었어요.
그래서 그보다 조금 덜 몇년전 아이 생겨 ..먹거리로 고기 튀기다가 떡볶이떡 있길래 생각나서 튀겼죠.
아아~
몇 분후 부엌이 터지는줄 알았어요. 떡이 폭발하더군요. 이미 접시에 담은것도 몇초후 펑 하고 터지고 ..터지고
애는 울죠 저는 뜨거운 기름에 데어 정신없고 부엌은 미끌거리고...아 다시 머리 아프네요.
그런데 애가 울면서 벽에 붙은 떡튀김을 떼어 먹고 있더라구요..그날 어찌됐건 고기는 별로 안먹고 터진 떡만 좋다고 먹더라구요.
다시 2년후... 7살이 된 아이가 먹고 싶다네요. 제가 또 고기를 튀겨 주고 있는데. 충격적이였는지 기억하더라구요.
안전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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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튀김 어떻게 해야할까요?.
ponytaillady |
조회수 : 1,44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06-20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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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흥임
'07.6.20 10:41 PM - 삭제된댓글전 기름 너무 많이 베임 싫어서 꼬치에 껴서 앞뒤로 바삭정도로 굽거든요
그다음 과일과 케첩 물엿 고추장 등등으로 만든 소스 발라 먹여요2. Terry
'07.6.20 11:01 PM서버가 불안정할때 글 올리셨나봐요.
저도 요즘...열심히 건조기 돌리고있어요....^^;;3. ponytaillady
'07.6.21 4:52 PM김흥임님 Terry님
thank you!
튀김은 일단 밀가루떡 ..이였군요. 정말 오징어 튀김은 반건조나 마른거 불린게 제맛이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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