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김치를 담글려고 하는데요.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졌어요.
어떡하면 좋죠? 배추가 너무 싸서 좀 많이 샀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좋은 방법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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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졌어요
제야맘 |
조회수 : 13,299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6-07-08 1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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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appymom
'06.7.8 1:57 PM저희 엄마는 김치가 짜지면 무우를 통으로 크게 썰어서 군데 군데 박아넣으라고 하시던데요..
2. 퓨리니
'06.7.8 4:44 PM위에 해피맘님 말씀처럼 무를 커다랗게 잘라서(손바닥 만하게...우깨두 4센티미터 정도로 두툼...하게 썰어서 군데군데 섞으시구요...
김치 속을...너무짜지 않게 하면 이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3. 이영희
'06.7.9 1:00 AM물에 좀 담궈 놓으셔도 되는데...
여름 배추는 워낙 물이 많아서...
아니면 속을 싱겁게 하시거나....
익으면 괜찮거든요.
아주 심심하게 하셔서....
만약 다 만들은 김치가 짜면 무를 썰어 넣을수 있지만...
절인 배추가 짜다면 얼마든지 간을 맞출수있거든요...4. 밀꾸
'06.7.25 11:26 PM너무짜게 절여진 배추는 그냥물에 담가도 짠기가잘 빠지지 않아여
그럴땐 소금물에 담그면 잘빠진답니다
대신 짜게절여진 배추보다 염도가 약한 소금물에 담가두어야 합니다~
삼투압 현상이라네여...짜게절여진 배추의염기가...덜짠 소금물로 빠지는..현상이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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