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로 양념바베큐랑 소금구이 두가지를 다 해먹으려고 계획중인데요.
등갈비를 어떤 상태로 준비해 가야 할까요?
전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등갈비 좋아하는 남편이 일행들에게 강력추천했다는 군요..
그냥 불에 구우면 되는줄 알고 있더라구요.
검색해보니 미리 핏물빼고 삶거나 찌는 과정이 있던데 소금구이로 먹을 것도
이렇게 준비해 가야 되나요? 검색해보니 소금구이에 대한 정보는 없어요.
바베큐로 할 것은 양념을 따로 준비해가서 구우면서 바를까요? 그럼 양념이 잘 안 베일것도
같구요.
그리고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간단한거 좀 알려주세요. 가기전에 조금 사와다
예습해야 할 것 같아요. 시누네랑 같이 가는거라 잘 해야될터인데...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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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가서 등갈비를 해먹으려는데...
이요르 |
조회수 : 2,13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7-06 16: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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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란트
'06.7.6 4:17 PM소금구이든 양념이든 애벌로 삶아서 구워야해요.
식당같은데서는 아주 화력이 센 곳에서 초벌구이를 해서 주죠..
양념은 처음부터 양념해서 굽고, 굽는 중간에 더 발라주면 훨씬 맛있어요..
곁들여 먹는걸로는 얇게 무 썬걸로 초절임한거랑, 양파&청량고추 장아찌. 김치. 야채쌈 정도면 충분하실거에요2. 까만콩
'06.7.6 4:54 PM미리 양념해서 재어두었다 가셔야 맛있어요
그리고 구우면서 발라주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애벌로 삶아야 구울때 양념도 타지 않으면서 먹기 좋을겁니다..
애벌삶을때 된장 양파 마늘을 넣으면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전 간장으로 양념했는데 갈비찜처럼..맛있던데요..ㅎㅎ3. 이요르
'06.7.6 11:34 PM미리 삶고 양념에 재워서 가져가야겠네요.
오늘 내일 열심히 레시피 공부하고 준비해볼랍니다.
두분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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