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를 지퍼백에 잘 나누어 담아 보관했는데도 시간이 한참 지나니 빠작빠작
단단해져서 먹기가 쉽지 않네요. 그러잖아도 요새 시원찮은 이가 부러지겠어요;;
어찌 살려서 먹을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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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은 없고 생각이 났는데요. 냄비에 찜기 놓고 물이 끓으면 이삼분 뚜껑 닫고 쪄 보세요. 얼른 꺼내셔요. 두세개 시험 해 보고 괜찮으면 쪄서 드세요. 아니면 스프레이로 한과위에 물을 약간 뿌리거나 손으로 한과 위에 물을 약간 부려서 전자렌지에 1분쯤 돌리셔도 부드러워 질것 같은데요. 한번 먹을만큼 조금씩 해서 드세요. 전자렌지에 들어갔던 음식은 식으면 딱딱해져요.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