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식당등에서 사이드 디쉬로 나오는 당근 브로컬리 등 익혀서 나오는 야채는
따로 소스같은 것은 없던데 그냥 소금 후추 간만 하는 것일까요?
그렇게 나오니 애들도 야채를 먹게 되서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이태리 식당등에서 사이드 디쉬로 나오는 당근 브로컬리 등 익혀서 나오는 야채는
따로 소스같은 것은 없던데 그냥 소금 후추 간만 하는 것일까요?
그렇게 나오니 애들도 야채를 먹게 되서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릴 자욱 선명한 그 핫 베지터블요?
제 생각에는 신선한 채소로 구우면 맛이 진해서 허브나 간을 조금만 해도 되거라구요. 기본적으로 버터나 소금 후추 정도 간을 하지요. 그런데 이런것은요. 질문이네요. ^^
네. 따로 소스없이 그릴에 구워서 (철판에 탄 자국 나도록) 소금, 후추 그리고 올리브 오일 조금 뿌리거나,
올리브 오일 살짝 뿌린 프라이팬에 구워서 소금, 후추 뿌린 게 대부분입니다. 추가로 허브 좀 뿌려도 되구요.
당근같은 단단한 채소류는 살짝 데치거나 삶아서 쓰기도 합니다. 데치는 게 번거로우면 프라이팬에 구워서
색을 낸 후 오븐에 180도에 십 분 정도 익혀서 내세요.
기본적으로 버터는 안씁니다. 버터보다는 올리브 오일 그게 없으면 다른 식물성 기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