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회원님들
1월23일 논산훈련소에 아들 면회 하러갑니다
문제는 음식인데 훈련소는 취사금지라고해서 도시락을 맞추려고합니다
대대장님이하 몇분의 상관도시락 도 준비하라고해서 고민임니다
음식 맛나고 유기농으로 하는곳 알려주십시요
10인분 정도 도시락 싸려합나
안녕하세요 !! 회원님들
1월23일 논산훈련소에 아들 면회 하러갑니다
문제는 음식인데 훈련소는 취사금지라고해서 도시락을 맞추려고합니다
대대장님이하 몇분의 상관도시락 도 준비하라고해서 고민임니다
음식 맛나고 유기농으로 하는곳 알려주십시요
10인분 정도 도시락 싸려합나
(대대장님이하 몇분의 상관도시락 도 준비하라고해서)
이건 단순히 아드님 생각일까요?
아니면 조용히 진행되는 관례였을까요?
군장교출신 가족이었던 제 소견으로는 '상관도시락' 전혀 아닙니다 있다면 버려야할 관례입니다^^
아드님과 함께 먹는거만 준비해가고..혹 주위 둘러봐서 가까운 곳에있는 병사들 근무 서는걸 보거든
간식류 한 두첨만 살짝 들이밀면 될거같아요 (근무중에 얼마나 먹고 싶을까요)
아드님 사무실에 들어갈때 혹 은근히 기다리는 내무반원들 생각한다면
초코렛류 몇 개 호주머니에 넣어 들여보내면??
우리는 제대후에 아들 면회 갔을때 썼던 방법입니다
(초병한테 간식 조금 건네주고...내무반 배려한 간식은 아들이 거절해서 못보냈어요)
행복한 면회일정되세요
풀빛님!!
네~고맙습니다
그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