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를 건졌는데
원래 이렇게 건져낸 건 버리는데..
병이 좁아서 그런지 다 우러나오지 않고
속이 말랑하기 들어있는 알갱이가 제법 되니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 담근 과일주을 즐겨 먹는 편도 아니고.
술 손님이 자주 오시지도 않아요..
덜 우러난 오미자에 소주 부어놓은 것이 약효가 있고
가끔 오시는 분들께 대접하면 좋아하실까요?
2월말에 이사하니 손님들이 좀 오실 예정이긴 하거든요.
이도저도 아니고 단지 버리기 아까운 거라면 미련두지 말고 버리려구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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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건진 찌꺼기로 담근 술이 약효가 있을까요?
아이스라떼 |
조회수 : 3,63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12-09 14: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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