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엄마가 만들어 주신던 짠무가 먹고 싶어서요.
올해는 담가 보려고 해요.
검색해 보니 짠무 무침만 나와서요.
엄마 살아 계실적에 물어 봤더라면 후회가 되네요.
무우를 깨끗이 씼어서 물기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둔다.
하루 지난후에 소금물을 만들어 짠무에 붓는다.
소금물속에서 무가 위로 뜨지 않게 돌로 눌러서 봉해둔다.
고추씨도 넣는다. 소금물 만들때 물과 소금은 10대 1 로 하나요?
무에 소금 뿌릴때 어는 정도 뿌리나요?
많이 짜게 해도 물에 울구니까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