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 삼계탕 말고 추어탕을 먹어보려구요~~
그냥 대충 삶아서 으깨 얼가리무쳐 넣을까하는데
궁금한것은?
어느 추어탕집은 멸치를 듬뿍넣어서 미꾸라지하고 같이 삶아
거른다는데 이방법도 맛있나요?
이웃과 나눠먹으려해서 좀 맛있게 해야할것같아요~~
비법좀 알려주세요~~~
초복에 삼계탕 말고 추어탕을 먹어보려구요~~
그냥 대충 삶아서 으깨 얼가리무쳐 넣을까하는데
궁금한것은?
어느 추어탕집은 멸치를 듬뿍넣어서 미꾸라지하고 같이 삶아
거른다는데 이방법도 맛있나요?
이웃과 나눠먹으려해서 좀 맛있게 해야할것같아요~~
비법좀 알려주세요~~~
멸치를 넣는 다는 것은 생멸치를 의미할껍니다. 추어가 부족 하면 넣나보죠?
생멸치는 싱싱한놈 구하기도 철이 지났고...자칫 비리기 쉬워요.
고등어나 다른 생선으로도 추어탕 처럼 끓이기도 하니...
추어가 있다면 추어만 넣고...없다면 고등어 등등 응용이 가능 하겠지요.
멸치는 비추 입니다.
복달음으로 추어탕도 좋죠~
저도 멸치를 넣는다는 소리는 못 들어봤답니다.
싱싱한 생물 고등어나 고등어 통조림을 넣기도 하더이다.
철 지난 생멸치 지금 넣기엔 안 좋아요. 여름 보양식으로 장어 추어탕도 좋지요.
바지락을 육수내어 끓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