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드셔보신 외국계신 할머니가 너무 먹고싶다고 만들어보고 싶다 하시는데
저도 베이킹을 엄청 좋아하지만...이건 당췌 모르겠어요 ㅠㅠ
색상도 하얗고 겉에가 푸딩같이 매끄덩 거리는데...
만들어보고 할머니에게 레시피 말씀드릴려고 하는데 엄두도 안나네요...ㅠㅠ
한국에서 드셔보신 외국계신 할머니가 너무 먹고싶다고 만들어보고 싶다 하시는데
저도 베이킹을 엄청 좋아하지만...이건 당췌 모르겠어요 ㅠㅠ
색상도 하얗고 겉에가 푸딩같이 매끄덩 거리는데...
만들어보고 할머니에게 레시피 말씀드릴려고 하는데 엄두도 안나네요...ㅠㅠ
글쎄요 이건 무스같은데요 젤라틴이 좀 들어간것같구요 돔형태의 틀이 있어요 그 안에 치즈필링 채우고 냉동실 조금 굳힌후에 다시 바닥 비스켓 채우고 냉동고에서 굳히고...가 아닐까싶은 저의 추측입니다
왠지 코렐 국그릇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저도 그생각...ㅋㅋ
무스케잌류를 안 만들어보셨으면 좀 어려울 수 있어요. 계량도 정확해야 하고,, 사진처럼 탱글한건 젤라틴이 많이 들어간거에요. 돔틀이 없으면 뭐 국그릇에 엎어놓고 해두 되긴 하죠. 뺄 때는 뜨거운 행주로 감싸야 하는데 열전도가 잘 안되면 쉽게 안 빠질 수도 있어요.
돔형 무스케이크틀이 있어요.
이것을 이용하면 되요.
헐~ 저 저거 해봤어요 *_*
똑같은건지는 사실 저 사진의 케익 맛을 본게 아니므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위에분들 말씀하신거 맞아요
젤라틴 가루로 된거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크림치즈에 섞고 저런 넙적한 모양 그릇에 붓고 그 위에 쿠키가루 8mm 두께로 뿌리고
냉장실에서 하루 숙성해요
그럼 저렇게 푸딩처럼 되더군요
비율은 다 까먹었었는데, 크림치즈 세 통에 젤라틴가루로 된 거 반봉지 들어갔던 거 같아요
젤라틴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푸딩느낌이 강해져요 (아 이거 너무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나요 ㅠ.ㅠ )
어머나. 맛나보이네요.댓글로 많이 배우고 가요~
와우 진짜 맛나보이고 신기하네여 !
요거 홍대에 제너럴닥터에 파는 치즈케익이랑 똑같아요.. 먹고싶어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