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에 열심히 씨빼고
물기 잘 건조해서 매실, 설탕 1:1로 담갔는데
어제부터 거품이 올라오네요.
이거 정상인건지 아님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다들 말들이 다르더라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담군거여서 꼭 성공하고 싶은데
지난주에 설탕 가라앉은거 저어주면서
몇개 건저 고추장에 무쳐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6월 초에 만든 마늘쫑 장아치는 쫑돌이,
이번에 만든 매실장아찌는 매순이 라고 이름도 붙여놨다는 ^^;;
다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