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한번씩 매실청 만들어 잘 먹고 애용하고 있는데
작년에 담은 게 넘 달아서 올해 10킬로를 다시 담아서 섞어 먹어보려구요.
작년꺼 항아리에 담겨있는데 당장 먹을꺼 남겨두고
새로 산 매실 작년 매실청에 그냥 퐁당하려는데 괜찮을까 걱정하다가
여기 여쭤보는게 빠를 거 같아서요.
그냥 따로 담아서 나중에 섞는게 낳을까요?
2년에 한번씩 매실청 만들어 잘 먹고 애용하고 있는데
작년에 담은 게 넘 달아서 올해 10킬로를 다시 담아서 섞어 먹어보려구요.
작년꺼 항아리에 담겨있는데 당장 먹을꺼 남겨두고
새로 산 매실 작년 매실청에 그냥 퐁당하려는데 괜찮을까 걱정하다가
여기 여쭤보는게 빠를 거 같아서요.
그냥 따로 담아서 나중에 섞는게 낳을까요?
따로 두고 드시면 좋을 것 같은데
굳이 섞고 싶으시면
다 숙성된 뒤에 섞는다에 한표를 드립니다.
예쁜솔님 말씀대로 따로 담아서 섞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
10킬로 들어갈 용기가 현항아리 밖에 없어 편하게 잔꾀를 낸다는 게..^^
작년꺼 다른곳에 나눠 담아놓고 항아리 씻어 소독하고 담아야겠어요.
항아리 안씻어도 괜찮아요.....내내 매실 담글거인데~
저도 안씻고 비워서 그냥 새로 담갔어요.
꽃게님, 젤리돼지핑크님~
히히^^ 저도 그냥 했어요.
설탕이 정량보다 덜 들어가서인지 어제부터 부글부글하네요.
열심히 저어주고 있어요.
항아리가 깊어서 가라앉은 설탕땜에 저을땐 팔 떨어질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아자!!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매실 3년정도 숙성시켜야 효소가 된다는데 따로 담궈서 오래된것 부터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효소담그시는 분 말씀이 1년정도 된 것은 그냥 설탕물이라 생각해야 된다고 하시던에요.
3년 숙성시켜야 효소가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