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엄청난 요리를 하려는건 아니구요
계란 프라이에 밥비벼먹고. 갈비찜이나 볶음우동할때 간장 넣습니다. 찌개나 이런건 안해요.
제가 원하는건 밥비벼먹을때, 볶음우동같은거 할때 양념장을 만드는데 그때 들어가는 간장을 찾는건데요
지금 쓰는건 진짜 맛이 너무 없어서 좀 고민이거든요
이거 올인원으로 뭐 없을까요? 밥비벼먹을때는 이런 간장을 쓰고 국이나 찌개를 할때는 이런 간장을
쓰고 갈비찜이나 볶음우동 양념장은 이런 간장을 쓰고 ...이런거 어디서 배워야할까요?
그리고 제가 이금이? 굴소스를 쓰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이거 msg 들어있는데
백설인가 여기서 나온 굴소스는 msg가 안들어 있다고 해서 썻었는데 어쨋든 둘다 맛이 없어요 ㅠㅠ
그냥 굴소스 하나만 가지고 볶아도 밥맛있게 볶아지는 그런거 없을까요?. msg에서 자유로우면 더 좋구요
그리고 여기 주부님들 엄청 많으시던데 다들 msg 이런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집에서 요리할때 조미료쓰면
이게 나가서 먹는거랑 뭐가 다른가 이런생각 들던데 조미료 쓰면 너무 편한지라...
마트에 보니깐 막 마늘도 튜브에 넣어서 치약처럼 짜서 쓰고 그런게 있더라구요. 원래 귀찮아서 마늘 안넣었는데
이거 보고 사서 요즘 쏠쏠히 써먹고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건강하지 않은것 같네요 예전에 멸치 국물 산들애? 이거
사서 그걸로 멸치국물 풀어서 라면끓여먹고 그랬었는데. 소갈비찜 할때도 마트에 파는 갈비양념 사서 하구요
흠..
세줄요약
1. 밥비벼먹고 볶음우동, 갈비찜할때 쓰는 간장 좋은거 추천부탁
2. msg 없다는 백설 굴소스 맛없어서 이금이 굴소스 샀는데 이것도 맛이없는데 굴소스 좋은거 아시면 추천부탁
3.너무 귀찮아서 멸치국물 대신에 멸치파우더 국물 쓰고 마늘도 미리 갈아놓은거 쭉 짜서쓰는거 사서 쓰고 이러는데
너무 건강하지 않은것 같다. 주부님들의 의견은?